문화재 탐방

전남 나주. 집성사(集成祠)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1호.

백산(栢山) 2019. 8. 21. 09:00

 

 

집성사 외삼문(도동문)

 

 

집성사(集成祠)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1호.

(2013.11.11. 지정)

 

 

 

*출입문이 잠겨있어 내부 출입이 불가하여 외부에서 촬영했다.

 

 

 

전남 나주시 봉황면 와우리 559-1 (와우길 88)

 

 

 

 

집성사(集成祠) 안내문.

 


집성사(集成祠)는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와우리 559-1번지에 있는 사당으로 2013년 11월 11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집성사는 순흥안씨 안달득(1797~1810)이 1810년 와우리 누실에서 봉동으로 이주하면서 일문을 이룬 후 안봉강(1868~1934) 등이 주축이 되어 1924년에 진주 도통사(道統祠)에서 삼성(三聖)을 봉안한 예를 따라 공자, 주자, 안유의 진영을 모사하여 봉안하면서 집성사라 하였다. 이후 동재 재성재, 서재 재명실을 갖추었다.

 

순흥안씨의 나주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실증적 자료로서 중요하다.

 

강당 건물인 옥진당은 근대시기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의 가구부재를 온전히 보전하고 있으며 아궁이와 굴뚝 구멍이 잘 보존되어 있는 보전가치가 높다.

 

 

- 웹사이트 -

 

 

 

재명실(齋明室)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1호(2013.11.11)로 지정된 사당이지만 관리가 부실하여 그동안 보아온 사당 중에 가장 허술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민망스러운 정도이다.

하루 빨리 지자체나 관계부처에서 서둘러 보수를 해서 문화유산을 잘 보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물 자체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부실하다.

 

 

 

 

 

 

 

집성사 내삼문.

 

 

 

집성사(集成祠) 사당.

 

 

 

집성사(集成祠) 현판.

 

 

 

뒷편에서 바라본 집성사 내삼문.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다.

 

 

 

외곽에서 바라본 집성사.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