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7

전남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永慕堂)

영모당 입구에 세워진 해남윤씨천(海南尹氏阡) 표지석. 해남윤씨 영모당 안내표지판. 최근에 건립된 해남윤씨 충혼탑. 해남윤씨 충혼탑. 해남윤씨 충혼탑을 세우며... 충혼탑 건립 헌성금록. 해남윤씨 영모당(海南尹氏 永慕堂) 전경.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 (1990년 02월 24일 지정) *주소: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해강로 577-36 (계라리 707) 해남윤씨 문중의 제각(祭閣)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지은 것이다. 해남윤씨의 묘소가 모여 있는 곳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며, 윤광전· 윤단봉· 윤단학 3부자를 제향하고 있다. 순조 12년(1812)에 일부 보수하였고, 최초의 건물은 1970년대에 보수하였다. 영모당, 행랑채, 바깥 행랑채 등 제례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켜줄 건물을..

발길을 따라 2021.12.13

전남 강진. 해남윤씨. 윤복 신도비.

윤복 신도비(尹復 神道碑) 입로석. 전라남도 기념물 제203호. (2002년 4월 19일 지정) *주소: 전남 강진군 도암면 용흥리 산23-23번지. 이 신도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행당 윤복(1512∼1577)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윤복은 전남 해남에서 윤효정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조선 중종 33년(1538) 문과에 급제해 성균관 학유, 전적, 예조정랑, 사헌부 장령, 승정원 좌부승지 등을 지냈고 외직으로는 부안현감, 광주목사, 안동대도호부사 등을 지냈다. 그는 학문이 깊었고 곧은 성품으로 선정을 베풀었으며, 호남사림의 한 축을 형성한 인물로서 관인의 생활사 자료를 기록 『전라도도사시일록(全羅道都事時日錄)』,『은대일록(銀臺日錄)』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특히 안동도호부사로 재임시 퇴계선..

문화재 탐방 2021.12.10

전남 강진. 해남윤씨. 명발당(明發堂)

강진. 명발당(明發堂)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32호. (2009년 2월 2일 지정) *주소: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항촌리 601 (항촌안길 9-1) 다산 정약용 선생의 외손자인 방산 윤정기 선생이 태어난 명발당이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32호로 2009년 2월 2일 지정되었다. 명발당은 해남윤씨 22세의 윤광택(尹光宅 1732.2.25-1804.12.13)이 남긴 건물로서 부친이 극효, 조부가 홍좌(1686-1738)이고 윤이면은 증조가 된다. 도암 항촌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하였으며 마을의 증흥조이다. 그가 남긴 자취는 명발당(明發堂), 항재(航齊), 서재동, 영모재, 의장(義庄), 생활의 규범, 남긴 말 등에 있다. 태어난 항촌은 1923년에 간행된 강진군지의 61개 명지이며 도암은 귀라, 대치. 귤동, 지..

문화재 탐방 2021.12.06

전남 해남. 공재 고택(구, 윤두서 고택)

해남. 공재 고택(구, 윤두서 고택). 중요민속문화재 제232호 (1996.02.13) *종전에는 윤두서 고택으로 불리었으나 근래에 공재 고택으로 바뀌었음.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372 (백포길 122)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인 공재 윤두서(1668∼1715)가 살던 집이라고 한다. 윤두서는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과 함께 조선 후기의 3재로 일컬어지며,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증손자이다. 윤선도가 풍수지리상 명당터에 이 집을 지었으나, 바닷바람이 심해 다른 곳으로 옮기고 증손인 윤두서가 살게 되었다고 한다. 지은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현종 11년(1670)에 지어 후에 윤두서가 살게 되었고 순조 11년(1811)에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지을 당시에는 문간채와 사랑채 등 48칸 규모였..

발길을 따라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