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3

전남 나주. 영산포 역사갤러리

영산포 역사갤러리. 구, 식산은행 *소재지: 전남 나주시 영산3길 17. (나주시 영산동 247-2) 일제강점기 영산동 본정통 거리에는 2층 짜리 조선식산은행 영산포지점 건물이 있었다. 조선식산은행(朝鮮殖産銀行)은 일제 강점기의 특수은행으로 조선총독부의 산업 정책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했던 핵심 기관이다. 나주시에서는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매입, '영산포 역사갤러리'로 탈바꿈시키고, 고려시대 흑산도 사람들의 이주에서 시작되어 개항 이후 호남 3대 근대도시로 성장하고 영산강의 대표도시로 발전한 영산포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알리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2015년 개관했다. - 영산포 역사갤러리 - 영산포 역사갤러리 안내판 & 영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영산포 지명 유래. 영산포 역사. 운송수단의 발달..

발길을 따라 2024.05.13

전남 나주. 궁삼면 항일농민운동 기념비.

나주. 궁삼면 항일농민운동 기념비. (羅州 . 宮三面 抗日農民運動 紀念碑) *위 기념비는 선량한 관료가 선정을 베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碑)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도 아닌 조선인 탐관오리 '전성창'과 '김영규'가 조선의 순진무구한 농민들을 속이어 1908년 식민지 치하 이후 36년 동안 질곡의 세계로 인도한 공이 지대한 천인공로할 두 사람을 잊지 말자고 세운 기념비이다.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관리번호: 51 - 1 - 12. *소재지: 전남 나주시 왕곡면 장산리 산 27-4. (광주 국토관리 사무소 제설자재 보관창고 옆)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장산리의 나주~영암간 국도 13호선 도로변에 작은 공원을 조성하여 궁삼면 항일농민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다. 한말 궁삼면 일대 토..

문화재 탐방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