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웹사이트 - 천명을 먹여 살릴 구라(救羅)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구라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람이 살지 않는 옛날에는 사리 지역을 구라라고 했다. 구원할 ‘구(救)’ 자와 벌 ‘라(羅)’ 자를 사용하였다. 처음 이 부락에 살던 사람들은 오다가다 ‘구라 것들’이라고 서울 사람들에게 천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서 굴이 많이 나서 구라라고 했다고 하지만, 구원할 ‘구’ 벌 ‘라’ 자를 보면 벌판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을 구원하는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옛날에 선사 도선(導詵)이 사리포구를 쳐다보며 거지 천 명이 잠을 자고 날 자리라고 했다고도 한다. 그런데 피난민들이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고 이 곳에서 돼지우리 잠을 자기도 했다. 사람들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