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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미곶(虎尾串)

호미곶 해맞이광장.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의 영일만 장기반도의 끝에 있는 곶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호미곶 등대로도 유명하다. 호미곶은 16세기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南師古)가 『산수비경(山水秘境)』에서 한반도는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기술하였고,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설명하였다. 김정호(金正浩)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국토 최동단을 측정하기 위해 영일만 호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여, 호랑이 꼬리 부분이라고 기록하였다. 일명 동외곶(冬外串)이라고도 한다. - 웹사이트 -..

발길을 따라 2026.10.26

무영탑(無影塔) (아사녀와 아사달의 슬픈 전설)

- 출처 / 웹사이트 - 무영탑(無影塔) (아사녀와 아사달의 슬픈 전설)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들었다는 백제의 석공 부부 아사달과 아사녀 사랑이야기. 아사달과 아사녀는 신라에서 불국사 석가탑을 건설할 때 참여한 백제의 석공과 그의 아내이다.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설화의 주인공으로, 실제 인물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불국사를 창건한 김대성은 절 안에 불탑을 세우기 위해 백제의 석공을 불렀다. 당시 백제는 석탑(돌탑)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는데, 그 중에서도 아사달이 가장 솜씨가 좋았다고 한다. 아사달은 김대성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라로 가서 석탑을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아사달이 불탑을 만든다며 신라로 떠나간 지 여러 해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인 아사녀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

전설과 설화 2026.10.24

경북 경주. 불국사(佛國寺)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751년 김대성이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중창과 중수를 거쳤으며 현존하는 주요건물들은 대체로 임진왜란 이후 복구된 것이다. 불국사는 신라인이 염원한 이상의 불국토를 3갈래로 구현한 것으로 〈법화경〉에 근거한 석가의 사바세계는 대웅전으로, 〈무량수경〉에 근거한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극락전으로, 〈법화경〉에 근거한 비로자나불의 연화장 세계는 비로전으로 대표된다. 즉 불국사의 경내는 석단에 의하여 단상의 불국토와 단하의 속계로 양분된다. 석단 위에 청운교·백운교, 칠보교·연화교라는 2쌍의 다리를 놓았다. 대웅전 앞에 있는 3층석탑과 다보탑은 쌍탑구조이다. 극락전에는 금동..

한국의 사찰 2026.10.23

김삿갓 시(詩) (47)

김삿갓 시(詩) (47) 돈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어디서나 환영받으니 나라와 집안을 흥성케 하여 그 세력이 가볍지 않네. 갔다가 다시 오고 왔다가는 또 가니 살리고 죽이는 것도 마음대로 하네. 전(錢) 周遊天下皆歡迎 興國興家勢不輕 주유천하개환영 흥국흥가세불경 去復還來來復去 生能死捨死能生 거복환래래복거 생능사사사능생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고 산 사람도 죽게 만드는 것이 돈이니 당시에도 그 위력이 대단했던 모양이다.

김립 해학시 2026.10.22

전남 담양. 연일정씨. 송강정(松江亭) 전남 기념물 제1호.

송강정(松江亭) 입구. 전라남도 기념물 제1호. 소재지: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232. 정송강 유적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정철(1536∼1593)이 성산에 와 있을 때 머물렀던 곳으로, 송강정과 식영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철은 호가 송강으로, 명종 16년(1561) 27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하였다. 그 뒤로 많은 벼슬을 지내다가 정권다툼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인 성산에 내려와 『성산별곡』, 『사미인곡』 등의 문학작품을 지었다. 송강정은 앞면 2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앞면에는 '송강정'이라는 현판이, 옆면에는 '죽록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식영정은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송강정과 마찬가지로 팔작지붕이다..

문화재 탐방 2026.10.21

주유천하(周遊天下)

주유천하(周遊天下) 온 세상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유람함을 말한다. 周遊天下皆歡迎 興國興家勢不輕 주유천하개환영 흥국흥가세불경 去復還來來復去 生能捨死死能生 거부환래래부거 생능사사사능생 註: 온 천하를 돌아다녀도 누구에게나 환영 받고, 나라를 흥하게 하고가문을 흥하게 하니 그 세력 가볍지 않네.갔다가는 도로 오고 왔다가는 다시 가니, 살아서는 죽음을 버릴 수 있고죽을 자리에서도 살아날 수 있구나. 김삿갓은 그의 시에서 이렇게 읊었다. 요즘은 주유천하(酒有天下)가 유행인데 맨정신인데 술취한 넘처럼정치하는 감투꾼을 이야기한다. - 日日故事成語 (출전 – 김병연 김립(金笠) -

고사성어 편 2026.10.20

전남 담양. 식영정(息影亭) 명승 제57호.

식영정(息影亭) 안내문과 안내도. 식영정 일원(潭陽 息影亭 一圓)명승 제57호. 전남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59 등 (지곡리) 조선 명종 때 서하당(棲霞堂) 김성원이 그의 장인 석천(石川)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로, 이곳에서 송강(松江) 정철이 성산별곡, 식영정 20영 등 한시(漢詩)와 가사 및 단가 등을 남겨 송강 문학의 산실이 되었고, 우리나라 고전문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곳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식영정(息影亭)은 주변 무등산과 광주호 등이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미가 뛰어나고 주변의 소나무 고목과 송림, 배롱나무 등이 있어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담양 식영정(息影亭) 안내문. 식영정(息影亭) 일원 안내도. 송강 정철가사의 터. 식영정..

문화재 탐방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