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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본 조선의 기인들 (이율곡, 이우, 이경절)

實錄으로 본 朝鮮의 奇人들. - 출처 / 웹사이트 - * 이율곡(李栗谷) 아홉 번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한 한국사의 천재. 이이(李珥, 1536년 12월 26일~ 1584년 2월 27일)는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이다. 관직은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이르렀다. 서인(西人)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이언적, 이황, 송시열, 박세채, 김집과 함께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하나다. 아홉 차례의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의 업적은 성리학에서의 이기일원론의 학문을 밝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의 역사상 현인의 경지에 근접한 인물을 꼽으라면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을 꼽는데 누구도 주저하지는 않을 것이다. 잘 알려..

기인열전 편 05:00:28

전남 담양. 면앙정(俛仰亭) 전남 기념물 제6호.

면앙정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82-11. 면앙정은 중종 28년(1533)에 면앙정 송순(1493∼1582)선생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 조선 중기 문신인 송순 선생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말년에는 학문에 전념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처음 있던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으로 파괴되어,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 정자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면앙정은 간소한 양식의 건물이기는 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커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 우리 지역 문화..

문화재 탐방 2026.10.16

김삿갓 시(詩) (46)

김삿갓 시(詩) (46) 맷돌 누가 산 속의 바윗돌을 둥글게 만들었나. 하늘만 돌고 땅은 그대로 있네. 은은한 천둥소리가 손 가는 대로 나더니 사방으로 눈싸라기 날리다 잔잔히 떨어지네. 마석(磨石) 誰能山骨作圓圓 天以順還地自安 수능산골작원원 천이순환지자안 隱隱雷聲隨手去 四方飛雪落殘殘 은은뇌성수수거 사방비설낙잔잔 돌로 만든 무생물체도 그가 노래하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 태어났다.

김립 해학시 2026.10.15

전남 담양. 소쇄원(瀟灑園)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0호.

담양 소쇄원(潭陽 瀟灑園) 안내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0호. 전남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등 (지곡리) 양산보(1503-1557)는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되자 세상의 뜻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의 정원인 소쇄원을 지었는데,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 정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정원은 계곡을 중심으로 하는 사다리꼴 형태로 되어 있다. 4.060㎡의 면적에 기능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애양단구역, 오곡문구역, 제월당구역, 광풍각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원 내에는 대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들로 된 숲이 있다. 주위에는 흙과 돌로 쌓은 자연스러운 담이 있는데 ‘애양단’, ‘오곡문’, ‘소쇄처사양공지려’의 석판과 목판글씨가 담벽에 박혀있다. 소..

문화재 탐방 2026.10.14

연파천리(煙波千里)

연파천리(煙波千里) 강호(江湖)의 연파(煙波)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헤어져서 다시 만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또 연파(煙波)는 자욱하게 낀 연기 또는 연기 낀 듯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수면(水面)과 파도를 말하기도 한다. 바다 같은 기수 물과 타수 물이여 연파가 만리로구나. 海沂兮江沱 萬里兮烟波(해기혜강타 만리혜연파). 몸과 그림자같이 늘 함께 있다가 하루아침에 이별하니, 연파가 천리에 펼친 듯 멀고 아득하여라. 形影一朝別 烟波千里分(형영일조별 연파천리분). 해가 지니 이내 낀 물결 가이없고, 백구 날아가는 곳의 물이 하늘같구나. 日落烟波望不極 白鷗飛去水如天(일락연파망불극 백구비거수여천) 당(唐) 나라의 시인 장지화(張志和)의 당시기사唐詩紀事>에 나온 말이다. ..

고사성어 편 2026.10.13

전남 담양.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남 기념물 제99호.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 전남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88-7 (분향리) 창녕조씨 문중 사람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죽림재(竹林齋)를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죽림 조수문(1426∼?)이 세웠다고 전한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복원된 죽림재(竹林齋)는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취사당(聚斯堂) 전면. 장서각(藏書閣) 각종 기념비. 충효문(忠孝門) 충효정려(忠孝..

문화재 탐방 2026.10.12

실록으로 본 조선의 기인들 (신숙주, 이건창)

온라인 나무위키에서 빌려 옴. *7개 국어에 능통했던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 1417년(태종17년) ~ 1475(성종6년) (본관: 고령)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 천재라고 극찬을 한다.그런데 한 사람이 7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바로 조선조에 영의정을 지낸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가 주인공이다.정치적인 얘기는 접어 두고 학자적으로만 평가한다면그는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 최초의 일본 관련 책,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 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특히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 등에 능통했으며인도어, 아라비아어, 까지도 터득했다고 한다. 명문가답게, 일제하에서 독립투쟁의 주역들인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이..

기인열전 편 2026.10.10

전남 담양.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

담양.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 전경.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1984.02.29) 전남 담양군 고서면 봉황동길 38-75 (분향리 1) 수남 학구당 안내문.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은 창평 학구당이라고도 불리며 유교 사회적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다. 이 당(堂)의 근원은 원래 고려 말에 건립된 향적사(鄕績寺)라는 것이었으나, 조선이 건국되면서 척불정책(斥佛政策)에 의하여 폐사(幣寺)의 경지에 이르자 승려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다. 이에 환학당(換學堂)이란 스님이 승려들을 다시 불러들여 강학(講學)하였으므로 후일(後日) 그의 제자들이 환학의 뜻을 받들어 학구당이라 이름하였다. 조선 선조 3년(1570)에는 창평에 살고 있는 25개 성씨가 숭고한 도의(道..

문화재 탐방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