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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본 조선의 기인들 (윤경, 박문규)

- 출처 / 웹사이트 - 윤경(尹絅) (1567년(명종 22) ~1664년(현종 5) *본관 : 파평(坡平) *과거급제 60년 만에 판서가 된 윤경(尹絅)관료들의 경로당(敬老堂)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는윤경은 30세에 급제하여 90세가 되는 60년 만에공조판서가 되는 불가사이하고 유일무이한 진기록을 갖고 있다. 인생 90이 될 때까지 인내하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며 버텨낸그의 집념과 불굴의 의지는 인간승리의 전형을 보여준 例라 하겠다. 마음이 너그럽고 욕심이 없는 것이 장수의 비결일까? 윤경은 98세까지 살다간 장수인물이며 우리에게 많은교훈을 남기고 있다. 박문규(朴文逵) (1805년(순조 5) ~ 1888년(고종 25) *본관: 순창(淳昌) *83세에 과거급제 한 인간승리 박문규(朴文逵)..

기인열전 편 05:00:15

광주광역시 서구. 학산사(鶴山祠)

학산사 입구 홍살문. 광주광역시 서구 불암길 82-100 (서창동 1) 학산사(鶴山祠)는 의병장 김세근(金世斤, 1550~1592)장군의 충의를 기려 제사지내는 사당이다. 학산사 전경. 광주시 서창동 불암마을 팔학산 기슭에 위치해 있는 학산사(鶴山祠)는 임진왜란 때 제1차 금산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순절한 의병장 김세근(金世斤, 1550~1592)장군의 충의를 기려 제사지내는 사당이다. 김세근의 본관은 김해김씨이며 경상남도 함안군 마륜동에서 출생했다. 그의 방조(傍祖) 김일손이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참살 당하자, 김세근의 아버지 김석경(金碩慶)은 식솔들을 거느리고 이곳으로 이주해 왔다. 김세근은 1577년 28세 때 문과에 급제한 후 홍문관의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35세 때 ..

발길을 따라 2026.09.11

충효양전 [忠孝兩全]

- 출처 / 웹사이트 - 충효양전 [忠孝兩全] 충성(忠)과 효도(孝)를 겸하여 온전함을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문헌에서는 효행이 완전하면 충의도 자연히 완전해진다는 의미로 설명되어 있다. 효(孝)가 없는 형보수지 패륜아(悖倫兒)는 아예 나라 말아먹을 넘이라는 것을 예부터 알았다. 효(孝)가 없는 넘이 어찌 충(忠)이 있겠느뇨? 신라 중대 이후 화랑도(花郞徒)에서 충효양전(忠孝兩全)이 인격수양의 테마로·강화되었며, 특히 충효일본론(忠孝一本論)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 있다. 출처는 『명심보감』의 성심편에서 “충효 향지무궁”에서 나왔다. 유사 표현으로 충효쌍전(忠孝雙全)도 충성과 효를 겸해 온전함을 뜻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 日日故事成語 (출전 – 고사성어(故事成語) -

고사성어 편 2026.09.10

광주광역시 서구. 삽봉 김세근장군 묘소.

임진왜란 의병장 삽봉 김세근장군 지묘. 광주 서구 서창동 산 59. 삽봉 김세근장군 지묘. 揷峰 金世斤將軍 之墓. 김세근장군 묘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 있다. 불암마을 산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묘 앞에 석인상과 비(碑)가 세워져 있다. 김세근의 호(號)는 삽봉(揷峰), 자(字)는 중빈(重賓)이며 김해인으로서 절효공극일의 후손으로 1550년 (명종5년) 4월 16일 출생하였다. 삽봉은 임란 의병장으로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웠으며 금산에서 접전 중 고경명과 함께 순절하였다. 장군이 순절한 후 가선대부 병조참판의 벼슬을 내리고 선무원종공신에 서훈했다. 1592년 7월 10일. 이 고장 유림들이 사우를 건립하여 창열단이라 칭하였고 1958년 학산사..

발길을 따라 2026.09.09

김삿갓 시(詩) (42)

김삿갓 시(詩) (42) 요강. 네가 있어 깊은 밤에도 사립문 번거롭게 여닫지 않아사람과 이웃하여 잠자리 벗이 되었구나. 술 취한 사내는 너를 가져다 무릎 꿇고아름다운 여인네는 널 끼고 앉아 살며시 옷자락을 걷네. 단단한 그 모습은 구리산 형국이고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는 비단폭포를 연상케 하네. 비바람 치는 새벽에 가장 공이 많으니한가한 성품 기르며 사람을 살찌게 하네. 요항(溺缸) 賴渠深夜不煩扉 令作團隣臥處圍뢰거심야부번비 영작단린와처위 醉客持來端膽膝 態娥挾坐惜衣收취객지래단담슬 태아협좌석의수 堅剛做體銅山局 灑落傳聲練瀑飛견강주체동산국 쇄락전성연폭비 最是功多風雨曉 偸閑養性使人肥최시공다풍우효 투한양성사인비 ​오줌이 거름이 되고 또 비바람 치는 새벽에도문밖에 나가지 않고 편안히 일을 보게 하므로사람을 살..

야담과 재담 2026.09.08

광주광역시 서구. 만귀정(晩歸亭) 광주문화재자료 제5호.

만귀정(晩歸亭) 광주문화재자료 제5호.(1984년 02월 29일 지정)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274-1. 만귀정(晩歸亭)은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효우공(孝友公) 장창우(張昌羽)가 후학을 가르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의 건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무너져 없어졌고, 후손들에 의한 1934년의 중건과 1945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장창우는 이곳에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흥성장씨(興城張氏)의 낙남선조(落南先祖)인데, 그 창건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건물은 사방 두 칸의 규모로 되어 있는데,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에,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동. 서. 남의 세 방향에 난간을 돌렸다. 만귀정은 큰 연못 가운데 세..

문화재 탐방 2026.09.07

박 부자와 개 이야기.

- 출처 / 웹사이트 - 박 부자와 개 이야기. 화순군 화순읍 강정리에 박팔만이라는 부자가 살고 있었다.박 부자는 검정색 암캐를 키우고 있었는데, 짐승이지만 위엄이 있고 지혜가 사람을 능가하였다. 이 개가 짖기 시작한 뒤부터 마을에 도깨비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 번은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아 소경을 만들어 놓기도 했다.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이 개가 밤마다 후원을 향해 짖기 시작했다. 열흘이 되어도 짖기를 그치지 않자, 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박 부자 역시 참지 못하여 이튿날 아침 개를 죽이도록 명하였다. 개가 죽은 날 밤, 전라남도 나주군의 남평으로 시집간 박 부자의 딸이 꿈을 꾸었는데, 개가 자신의 새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면서 박 부자 집 후원에 구렁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내용이..

전설과 설화 202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