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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남 기념물 제99호.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 전남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88-7 (분향리) 창녕조씨 문중 사람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죽림재(竹林齋)를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죽림 조수문(1426∼?)이 세웠다고 전한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복원된 죽림재(竹林齋)는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취사당(聚斯堂) 전면. 장서각(藏書閣) 각종 기념비. 충효문(忠孝門) 충효정려(忠孝..

문화재 탐방 06:17:04

실록으로 본 조선의 기인들 (신숙주, 이건창)

온라인 나무위키에서 빌려 옴. *7개 국어에 능통했던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 1417년(태종17년) ~ 1475(성종6년) (본관: 고령)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 천재라고 극찬을 한다.그런데 한 사람이 7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바로 조선조에 영의정을 지낸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가 주인공이다.정치적인 얘기는 접어 두고 학자적으로만 평가한다면그는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 최초의 일본 관련 책,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 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특히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 등에 능통했으며인도어, 아라비아어, 까지도 터득했다고 한다. 명문가답게, 일제하에서 독립투쟁의 주역들인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이..

기인열전 편 2026.10.10

전남 담양.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

담양.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 전경.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1984.02.29) 전남 담양군 고서면 봉황동길 38-75 (분향리 1) 수남 학구당 안내문. 수남 학구당(水南 學求堂)은 창평 학구당이라고도 불리며 유교 사회적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다. 이 당(堂)의 근원은 원래 고려 말에 건립된 향적사(鄕績寺)라는 것이었으나, 조선이 건국되면서 척불정책(斥佛政策)에 의하여 폐사(幣寺)의 경지에 이르자 승려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다. 이에 환학당(換學堂)이란 스님이 승려들을 다시 불러들여 강학(講學)하였으므로 후일(後日) 그의 제자들이 환학의 뜻을 받들어 학구당이라 이름하였다. 조선 선조 3년(1570)에는 창평에 살고 있는 25개 성씨가 숭고한 도의(道..

문화재 탐방 2026.10.09

김삿갓 시(詩) (45)

김삿갓 시(詩) (45) 안경 강호에 사람이 늙어 갈매기처럼 희어졌는데 검은 알에 흰 테 안경을 쓰니 소 한 마리 값일세. 고리눈은 장비와 같아 촉나라 범이 웅크려 앉았고 겹눈동자는 항우와 같아 목욕한 초나라 원숭이일세. 얼핏 보면 알이 번쩍여 울타리를 빠져 나가는 사슴 같은데 노인이 시경 관저편을 신나게 읽고 있네. 소년은 일도 없이 멋으로 안경 걸치고 봄 언덕으로 당나귀 거꾸로 타고 당당히 다니네. 안경(眼鏡) 江湖白首老如鷗 鶴膝烏精價易牛 강호백수노여구 학슬오정가역우 環若張飛준蜀虎 瞳成項羽沐荊猴환약장비준촉호 동성항우목형후 삽疑濯濯穿籬鹿 快讀關關在渚鳩 삽의탁탁천리록 쾌독관관재저구 少年多事懸風眼 春陌堂堂倒紫류 소년다사현풍안 춘맥당당도자류 각 행의 끝나는 글자들이 모두 동물 이름이다..

야담과 재담 2026.10.08

전남 담양. 한국가사문학관

한국가사문학관 입구 안내문과 안내도. 주소: 전남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77. *한국가사문학의 본관 담양에서 만나는 한국가사문학관*담양군에서는 담양의 가사문학관련 문화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부터 가사문학관 건립을 추진하여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본관과 부속건물인 자미정· 세심정· 산방· 토산품점· 전통찻집 등이 있다.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면仰集)과 정철의 송강집(松江集)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있다.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 환벽당· 소쇄원· 송강정· 면앙정 등은 호남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있게 하고 있다. 한옥형 본관과 기획전시실(갤..

발길을 따라 2026.10.07

전남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전경.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58호.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등(산덕리)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것만 같다고 하여 연못 앞에 세워진 정자 이름을 명옥헌(鳴玉軒)이라고 한다. 주위의 산수 경관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명옥헌에서 내려다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에 순응한 조상들의 지혜를 잘 반영한 전통원림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 - 우..

문화재 탐방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