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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하(周遊天下)

주유천하(周遊天下) 온 세상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유람함을 말한다. 周遊天下皆歡迎 興國興家勢不輕 去復還來來復去 生能捨死死能生 (주유천하개환영 흥국흥가세불경 거부환래래부거 생능사사사능생) 註: 온 천하를 돌아다녀도 누구에게나 환영 받고, 나라를 흥하게 하고 가문을 흥하게 하니 그 세력 가볍지 않네. 갔다가는 도로 오고 왔다가는 다시 가니, 살아서는 죽음을 버릴 수 있고 죽을 자리에서도 살아날 수 있구나. 김삿갓은 그의 시에서 이렇게 읊었다. 요즘은 주유천하(酒有天下)가 유행인데 맨정신인데 술취한 넘처럼 정치하는 감투꾼을 이야기한다. - 日日故事成語 (출전 – 김병연 김립(金笠) -

고사성어 편 05:00:56

전남 담양. 식영정(息影亭) 명승 제57호.

식영정(息影亭) 안내문과 안내도. 식영정 일원(潭陽 息影亭 一圓)명승 제57호. 전남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59 등 (지곡리) 조선 명종 때 서하당(棲霞堂) 김성원이 그의 장인 석천(石川)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로, 이곳에서 송강(松江) 정철이 성산별곡, 식영정 20영 등 한시(漢詩)와 가사 및 단가 등을 남겨 송강 문학의 산실이 되었고, 우리나라 고전문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곳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식영정(息影亭)은 주변 무등산과 광주호 등이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미가 뛰어나고 주변의 소나무 고목과 송림, 배롱나무 등이 있어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담양 식영정(息影亭) 안내문. 식영정(息影亭) 일원 안내도. 송강 정철가사의 터. 식영정..

문화재 탐방 2026.10.19

실록으로 본 조선의 기인들 (이율곡, 이우, 이경절)

實錄으로 본 朝鮮의 奇人들. - 출처 / 웹사이트 - * 이율곡(李栗谷) 아홉 번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한 한국사의 천재. 이이(李珥, 1536년 12월 26일~ 1584년 2월 27일)는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이다. 관직은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이르렀다. 서인(西人)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이언적, 이황, 송시열, 박세채, 김집과 함께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하나다. 아홉 차례의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의 업적은 성리학에서의 이기일원론의 학문을 밝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의 역사상 현인의 경지에 근접한 인물을 꼽으라면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을 꼽는데 누구도 주저하지는 않을 것이다. 잘 알려..

기인열전 편 2026.10.17

전남 담양. 면앙정(俛仰亭) 전남 기념물 제6호.

면앙정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82-11. 면앙정은 중종 28년(1533)에 면앙정 송순(1493∼1582)선생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 조선 중기 문신인 송순 선생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말년에는 학문에 전념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처음 있던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으로 파괴되어,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 정자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면앙정은 간소한 양식의 건물이기는 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커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 우리 지역 문화..

문화재 탐방 2026.10.16

김삿갓 시(詩) (46)

김삿갓 시(詩) (46) 맷돌 누가 산 속의 바윗돌을 둥글게 만들었나. 하늘만 돌고 땅은 그대로 있네. 은은한 천둥소리가 손 가는 대로 나더니 사방으로 눈싸라기 날리다 잔잔히 떨어지네. 마석(磨石) 誰能山骨作圓圓 天以順還地自安 수능산골작원원 천이순환지자안 隱隱雷聲隨手去 四方飛雪落殘殘 은은뇌성수수거 사방비설낙잔잔 돌로 만든 무생물체도 그가 노래하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 태어났다.

김립 해학시 2026.10.15

전남 담양. 소쇄원(瀟灑園)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0호.

담양 소쇄원(潭陽 瀟灑園) 안내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0호. 전남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등 (지곡리) 양산보(1503-1557)는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되자 세상의 뜻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의 정원인 소쇄원을 지었는데,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 정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정원은 계곡을 중심으로 하는 사다리꼴 형태로 되어 있다. 4.060㎡의 면적에 기능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애양단구역, 오곡문구역, 제월당구역, 광풍각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원 내에는 대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들로 된 숲이 있다. 주위에는 흙과 돌로 쌓은 자연스러운 담이 있는데 ‘애양단’, ‘오곡문’, ‘소쇄처사양공지려’의 석판과 목판글씨가 담벽에 박혀있다. 소..

문화재 탐방 2026.10.14

연파천리(煙波千里)

연파천리(煙波千里) 강호(江湖)의 연파(煙波)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헤어져서 다시 만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또 연파(煙波)는 자욱하게 낀 연기 또는 연기 낀 듯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수면(水面)과 파도를 말하기도 한다. 바다 같은 기수 물과 타수 물이여 연파가 만리로구나. 海沂兮江沱 萬里兮烟波(해기혜강타 만리혜연파). 몸과 그림자같이 늘 함께 있다가 하루아침에 이별하니, 연파가 천리에 펼친 듯 멀고 아득하여라. 形影一朝別 烟波千里分(형영일조별 연파천리분). 해가 지니 이내 낀 물결 가이없고, 백구 날아가는 곳의 물이 하늘같구나. 日落烟波望不極 白鷗飛去水如天(일락연파망불극 백구비거수여천) 당(唐) 나라의 시인 장지화(張志和)의 당시기사唐詩紀事>에 나온 말이다. ..

고사성어 편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