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전립선과 비대증에 좋은 운동

백산(栢山) 2012. 4. 23. 22:55

 

 

 

전립선과 비대증에 좋은 운동.

 

성기능 개선 '발뒤꿈치 들고 서기'가 특효 한 중국 중의학 교수가 신장기능 강화를 위한 동작을 소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중국 허난성 중의원중서의결합생식센터 쑨쯔쉐교수는 "발뒤꿈치를 들고 서있는 연습을 하면 신장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쑨교수는 "남성들이 소변을 볼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서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소에도 두발을 나란히 하고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몸을 풀어주면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쑨박사에 따르면 발꿈치를 들고 서는 동작을 하루에 5~6회 이상 꾸준히 반복하면 신장기능이 회복되고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일 경우 소변 배출이 쉬워진다.


또한 한시간 이상 오래 앉아 있다가 한 번씩 뒤꿈치를 들고서는 자세를 취해주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뒤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 백보를 걷게 되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게 되고 경락에서 말하는 족삼음경(足三陰經)의 소통이 원활해진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자칫 넘어져 다칠 우려가 있어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는 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