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서 김인후 난산비(河西 金麟厚 卵山碑)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1호.(2003년 10월 4일) *주소: 전남 장성군 황룡면 맥호리 105번지. 장성 김인후 난산비 안내문. 김인후 난산비는 김인후(1510∼1560)가 매년 인종의 기일(忌日)인 7월 1일 맥동마을 난산(卵山)에 올라 북망통곡(北望慟哭)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호패형의 일반형 석비로 전면 상단에 전서로 횡서로 '난산지비(卵山之碑)', 첫줄에 종서로 '난산비(卵山碑)'라 제하고, 이어 찬자(윤행임)와 서자(이익회)를 쓰고 비문을 적고 있다.비문은 비의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31행(전 10행, 좌 5행, 후 10행, 우 6행), 1행 26자이다.비문은 석재 윤행임(1762∼1801)이 짓고, 이익회(1767∼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