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문예계

한국서예정예작가전에 들리다

백산(栢山) 2015. 4. 22. 09:49

 

한국서예정예작가전시장 입구.

 

전시일시: 2015년 4월 17일~ 4월 22일.

전시장소: 목포종합예술회관 전시관.

 

퇴근시간에 우연스럽게 문화예술회관 방면으로 지나고 싶어 지나다가 전시관을 들렸더니 한국서예정예작가전이 열리고 있었다. 과거에는 간혹 들렸었는데 요즘은 뜸한 편이라 이곳 사정을 잘 모르고 지내고 있기에 감감하다.

 

일단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입구에 들어서니 전시기간이 임박했다. 바로 내일(22일)이면 전시가 종료되는 것이다. 좀더 빨리 들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고 휴대했던 값싼 카메라로 몇 장 찰칵해보았다.

 

 

전시장에 전시 중인 출품작들.

 

전시 중인 출품작들.

 

 

 

샘물이 모여서 강물되고.

 

 

유달산아 말해다오.

 

목포의 눈물.

 

 

열차와 강물.

 

제목: 청양(좌) 석란(우) 작가명: 정곡 안엽.

 

제목: 아침이슬(좌) 풍경(우) 작가명: 다원 최다원.

 

제목: 추억이 머물고 싶은 곳(좌) 자연과 더불어(우) 작가명: 서운 이상숙.

 

목포종합예술회관 전시관 입구.

 

탐방: 2015년 4월 21일.

봉구아재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