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장흥. 월산재(月山齋)

백산(栢山) 2015. 9. 7. 10:11

 

월산재(月山齋) 입로 안내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3호(1984.02.29)

 

 

전남 장흥군 용산면 용안로 307-16.


 

월산재는 영광 김씨들이 중심이 되어 후손들의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조선 순조 4년(1824)에 지은 건물이다.

사당인 용강사, 강당인 월산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창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가장 윗부분에 용강사가 있고 아래로 월산재가 있으며 월산재 앞으로 관리사와 창고가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종 19년(1882)에 사림들이 지은 용강사는 나옹 김광범· 우수당 김성범· 죽옹 김정서· 우수 김상범· 학남 김정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규모가 큰 편인 월산재는 앞면 6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인데, 현재는 강당으로 쓰인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월산재 입로석.

 

 

월산재 안내판.

 

 

월산재 입구와 월산교.

 

 

월산재 연혁비.

 

 

월산재 내력비.

 

 

외삼문의 부강문(扶綱門)

 

 

월산재(月山齋)


 

齎主 김기현. 知府 송기노. 표지석.

 

 

표지석 유래에 관한 안내문.

 

 

충효지풍, 산고수장.

 

 

월산정사 표지석.

 

 

용강사(龍岡)

 

용강사 사당으로 들어서는 내삼문이 잠겨있어 담장너머에서 촬영하였음.

 

 

탐방: 2015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