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13

광주 서구. 김해김씨. 야은당(野隱堂)

광주 서구. 야은당(野隱堂)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눌재로 420 (세하동 559-1) *야은당(野隱堂) 광주 서구 서창동 세동마을 입구 위치한 야은당은 1936년 자제들이 거사의 취지(趣旨)와 절의(節義)를 사모하여 노래(老來)에 일세의 고난을 다 버리고 건강과 안락과 서회(敍懷)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고 액호(額號)를 야은당(野隱堂)이라 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에 2칸으로 정내 중앙에 내실로 두었으며 팔작지붕이다. 주련은 한말 대사성, 도승지 등의 벼슬을 지내기도 했던 문신이며 서화가였던 석촌 윤용구(石村, 尹用求)이 썼으며, 조선말 판서를 지냈던 석하(石下) 김만수(金晩秀), 판서 소호 조영희 양정 기남도 의제 기우정 등이 시를 남겨 그에 대한 인품을 대변하고 있다. 임진왜란 공신 병조참판 삽봉..

발길을 따라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