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千四大橋) 천사대교(千四大橋)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km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과 동시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 위키백과 - 천사대교 관광안내소 주차장. 천사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목포를 기점으로 압해도를 경유하여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 그리고 자은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말이나 휴일에는 줄을 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