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 2

전북 순창. 전봉준 장군 피체지, 전봉준관.

녹두장군 전봉준관. *전봉준 장군 피체지. *주소: 전북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전봉준 장군 이야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작은 영웅 전봉준(全捧準1855~1895) 조선후기 동학농민의 지도자이다. 1890년 동학에 입교, 고부지부 동학교도를 이끄는 접주가가 되었다. 탐관오리의 횡포에 분노하여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으며, 관군을 물리치고 전라도 지역에 세력을 떨쳤다. 청일전쟁이 벌어져 외세의 개입이 심해지자 다시 한번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으나,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일본군 연합군에 의해 패배하고 철수하던 중 '옛 부하의 배신'으로 피노마을의 주막에서 체포되었으며, 이로써 동학농민혁명의 불씨가 꺼지게 되었다.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곳은 동학농민혁명의 주동자인 전봉준 장..

동학 유적지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