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의 비화 (3) 태조 이성계의 비화 (3) 이곳은 정씨의 도읍지니라. 조선을 개국하여 태조(太祖)가 된 이성계는 중엄하고 위세당당한 명실상부한 왕실을 구축하고자, 모든 문무제도를 개폐하고, 그 중에서도 도읍(都邑)을 옮기는 대역사에 착수했다. 태조의 생각으로는 고려도 한때 5백년의 지기(至氣)가 .. 야담과 설화 2015.01.31
태조 이성계의 비화 (2) 태조 이성계의 비화 (2) 이성계와 무학. 그리고 걸승(乞僧) 고려 말기. 이성계가 일취월장(日就月將) 승승가도를 달리며, 그 기세가 하루가 멀다하게 강해져 가는 것을 보고 세상의 이목(耳目)이 이성계에게로 쏠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씨(李氏) 성을 가진 사람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 .. 야담과 설화 2015.01.30
태조 이성계의 비화 (1) 태조 이성계의 비화 (1) 걸승(乞僧)의 해몽과 금관(金棺)의 이야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비화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할아버지 때부터 일기 시작한 명당금관설(明堂金棺設)은 이성계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천도(天道)에 의해 정해져 있음을 실증하고 있다. 이성.. 야담과 설화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