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 외등>
무더운 여름 밤, 저녁에 유달산에 오르니 지난 7월에 새로 조성된 노적봉 예술공원 옆에 어둠을 밝히는 한미르 한정식 외등이 눈에 띈다.
그렇다고 이 업소와 무관한 제가 굳이 특정 업소를 홍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관이 마음에 들어 그저 몇 장 올려봅니다.
소문에 의하면 음식 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이용을 해보지 않은 관계로 그 점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이 사진을 찍는 시간이 밤 9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이 집(한미르) 관계자을 만나 물어 볼 수도 없어 그냥 사진만 올리는 것이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위치: 목포시 유달동 1-3번지
메뉴: 한정식
전화: 061-243-7227
<한미르 입구>
입구에 들어서서 계단을 내려서면 표지석이 조명에 의하여 어둠을 밝히고 있다.
<한미르 전경>
<한미르 본 건물 좌측 부분>
<한미르 본관 입구>
<한미르 앞 마당을 밝히는 외등>
<절구통과 외등>
<입구에 놓인 항아리와 분재>
<본관 옥상에 설치된 야외 식탁>
식사 후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목포항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목포항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노적봉 공원에서 본 한미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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