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문예계

목포 문학관 <박화성관 3>

백산(栢山) 2009. 11. 12. 10:56

 

박화성 像.

 

 

 

집필하는 박화성.

 

 

개화기에 목포에서 태어난 한국 문학의 선구자 素影 박화성 선생은 개척자의 생애가 그러하듯, 외롭고 어려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정진으로 우리 문학사에 우뚝 선 선구자요, 선각자였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으로 15세에 소학교 선생으로 교단에 선 것을 비롯하여, 일본 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여성이었으며, 우리문단에 등장한 최초의 본격적인 여성 작가였고, 또한 장편소설을 집필한 최초의 여류작가로 줄곧 선구적 길을 걸었다.

 

또한, 박화성 선생의 문학은 민족의 운명을 생각하면서 괴로움과 외로움을 일제(日帝)에 대한 저항의식으로 승화시켜 나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태동기인 1925년 문단에 등장한 이후 60여 년의 작가생활을 통해 한국 文壇의 대모(大母)로 칭송 받으며 남긴 수많은 역작과 그의 족적은 우리가 지키고 기려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목포 문학관에서... 빌린 글>


 

 

집필실.

 

 

 

집필실(약간 다른 각도에서...)

 

 

 

작품 세계.

 

 

 

작품 속 소설 공간.

 

 

 작품.
<추석전야> <고향 없는 사람들> <고개를 넘으면> <사랑> <벼랑에 피는 꽃> <내일의 태양> <타오르는 별>

<창공에 그리다>  <태양은 날로 새롭다> <잔영(殘影)> <휴화산> <마지막 편지> <달리는 아침에>  등...

 

 


눈보라의 운하(박화성 저)

 

 

 

한국문학전집.

고개를 넘으면(상,하권)

 

 

 

박화성 1,2회 추모문학제 행사 자료 (2005~2006년)

 

 

 

박화성 탄생 100주년 기념 추모의 밤 행사 안내 및 초대장.

 

 

 

 씨 뿌리는 여인.

아! 박화성.

 

글 지은 이: 차범석.

글  쓴  이: 장근헌.

조       각: 손창식.

 

 

 

박화성 생애와 문학.

 

 

 

1931년도 당시 목포부 지도.

 

 

 

1931년도 당시 목포부 지도.(위 사진과 연결된 것임)

 

 

 

박화성에 대한 각종 행사 자료.

 

 

 

박화성 님을 기리며...

 

田淑禧.

 

후배 사랑하시기를

자기 몸 같이 하시고

어쩌다 찾아 뵈올때는

커피만 마시고 다녀 해롭다고

정성껏 끊인 모과차를

대리고 또 대려 놓았다가

손수 뎁혀주시는

정성과

사랑과

여자다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文人葬 弔辭에서_

 

 

 

박화성 님을 기리며...김남조.

 

 

 

박화성 님을 기리며...최일수.

 

 

 

소영 박화성 舊 기념관.

 

 

 

한국 최초의 문학기념관 건립 (박화성문학기념관 개관식: 1991년 1월)

(고 은과 박화성의 세아들이 보인다)

 

 

 *본문 중 일부는 웹사이트<목포문학관>에서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글 , 그림 / 이태원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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