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백산(栢山) 2015. 2. 7. 10:38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 듬뿍.

운동 꾸준히.

담배는 뚝.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노인성 질환이다. 여성은 주로 60대부터 시작되고 남성은 그 보다 5~10년 더 늦게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골다공증이 있다 해도 평소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어떤 이유로든지 일단 골절이 생기면 치료는 매우 어려워진다. 따라서 미리 골다공증을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필수인데, 그 첫째 방법은 자신의 최대 골밀도를 높이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다.

 

김정구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골밀도는 35살 전후로 개개인에서 가장 높아진다”며 “골밀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하고, 칼슘이 듬뿍 든 식사를 하고, 금연을 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폐경이 된 뒤 60살 정도에 이르러도 골다공증 검사 한 번을 제대로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나이가 든 여성들은 골밀도 검사를 미루지 말고 그 결과에 따라 골밀도를 적절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김양중 기자 -

 

 

 

- 출처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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