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 춘향아.
우연이 - 당신만.
박상철 - 너무 예뻐.
문연주 - 잡지 마.
신유 - 시계바늘.
지원이 - 삐빠빠룰라.
윤수일 - 터미널.
김용임 - 사랑님.
신유 - 일소일소 일노일노.
유지나 - 무슨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