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선 3

전남 나주. 함평이씨. 포충각(褒忠閣) 나주 향토문화유산 제19호.

포충각(褒忠閣) 함평이씨 정려.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19호. (2011.07.26. 지정) *소재지: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717-3 (무숙로 621) 포충각(褒忠閣)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717-3번지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다가 순절한 함평이씨 이지득(李止得, 1555~1594)의 정려이다. 1893년(고종 30) 정려가 내려진 후 그의 후손 남파 이탁헌(南坡 李鐸憲)이 중심이 되어 1894년 함평이씨 집성촌인 샛골 초동(草洞) 입구에 건립했으며 1967년에 중수했다. 2011년 7월 26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이지득(李止得)은 이곳 초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선조 17년(1584) 별천으로 겸사복 내승이 되었다. 이지득은 진사 이유강(李惟講)의 아..

문화재 탐방 2023.10.09

전남 나주. 포충각(褒忠閣) 함평이씨 정려

포충각(褒忠閣)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19호. (2011.07.26. 지정)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717-3 (무숙로 621) 포충각(褒忠閣)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717-3번지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다가 순절한 함평이씨 이지득(李止得, 1555~1594)의 정려이다. 1893년(고종 30) 정려가 내려진 후 그의 후손 남파 이탁헌(南坡 李鐸憲)이 중심이 되어 1894년 함평이씨 집성촌인 샛골 초동(草洞) 입구에 건립했으며 1967년에 중수했다. 2011년 7월 26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이지득(李止得)은 이곳 초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선조 17년(1584) 별천으로 겸사복 내승이 되었다. 이지득은 진사 이유강(李惟講)의 아들로, 임진왜란이 일어나..

발길을 따라 2020.07.15

전남 나주. 남사정(南莎亭) 함평이씨 정자

남사정(南莎亭) 전남 나주시 다시면 초동길 39-1.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에는 초동마을이 있는데 마을형성은 고대국가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마을에는 맨 먼저 행주기씨가 거주하였고, 다음으로 함평이씨가 이 마을에 들어온 것은 1450년경에 병조판서를 지낸 이극명(李克明 1388~1454)이 시량에서 살다 이곳으로 와서 마을이 형성됐다. 사촌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이곳에 억새풀이 무성해 사(莎) 샛골이라고 불렀다 한다. 그래서 이 마을에 명칭 중에는 사(莎)자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이 마을 중심에는 1938년경에 이 지역 초동마을의 부농(富農)이였던 함평이씨 남사 이계선(南莎 李啓善: 1863~1905)이 지은 남사정(南莎亭)이 육중하게 버티고 있었다. 단층의 겹치..

발길을 따라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