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씨 7

전남 나주. 금성나씨. 체암 나대용 장군 묘소.

체암 나대용 장군 묘소. 금성나씨 세장산. *주소: 전남 나주시 문평면 대도리 192. *찾아가는 길. 나대용 장군 생가를 거쳐 묘소를 가기 위해 아랫마을에 자리한 봉강사를 지나 안국천 다리를 건너 818번(문평로) 지방도로로 우회전하여 약 2km정도 가다가 용현사로 들어가는 저수지(대도지) 둑을 (소사길: 용현교) 타고 들어간다. 저수지(대도지) 둑을 (소사길: 용현교)을 지나서 용현사 700m라는 푯말이 세워진 곳에서 용현사 반대방향인 좌측 오솔길로 들어선다. 승용차 통행은 가능하다. 경목재(敬睦齋) 오솔길을 한참 들어가면 경목재라는 재각이 나타난다. 경목재 뒷편으로 금성나씨 세장산이다. *경목재 주소: 전남 나주시 문평면 대도리 192. 경목재(敬睦齋) 경목재(敬睦齋) 현판. 경목재 뒷편으로 보이는..

발길을 따라 2023.08.30

전남 무안. 향토문화유산 제1호. 월산사(月山祠)

월산사(月山祠) 이천서씨 정암공파 종중소유. 무안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2009년 4월 16일 지정. 1752(창건), 1946(복원) *주소: 전남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8 (한재길 42-4) 월산사(月山祠)는 1752년 영조(英祖 2년) 이천서씨(利川徐氏) 후손들에 의해 구거지인 반월산(현재 대치마을 뒷산)의 서쪽 기슭에 창건하여 고려 고종(1214~1259)조에 시중을 지낸 절효 서릉(徐稜)을 주향으로 창건하여 9대손인 사암 서식, 사암의 현손이며 예조참의에 이르렀으나 무오사화(1498) 때 낙향하여 연산하에서 향민을 교화하였던 정암 서숭로(徐崇老, 1422~?)를 배향하였다. 그러나 오랜 풍우로 인해 훼손되자 1829년(순조 29)에 현재의 반월산 남쪽 기슭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그 후 186..

문화재 탐방 2023.06.21

전남 영암. 이천서씨. 소호정(蘇湖亭)

영암. 이천서씨(利川徐氏) 소호정(蘇湖亭) *소재지: 전남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880-1 (서호로 545) ​ 소호정(蘇湖亭)은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입구에 있는 이천서씨(利川徐氏) 문중의 정자이다. 이천서씨의 신풍 마을 조성은 조선 후기로만 알려져 있고 자세한 내력은 전해 오지 않는다. 오른쪽에는 최근에 벽돌로 지은 마을회관이 있고 바로 앞에는 차도가 있다. 소호정은 조선 선조 代부터 광해군 代에 활동했던 찰방(察訪) 서희노(徐希怒)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뒤 정자는 소실되어 초석만 남아있던 것을 1978년에 후손 서용신(徐鎔新)이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중건하였다. 소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정자다. 내부는 모두 우물마루 구조로 되어 있고, 사면은 낮은 평난간이 설치된..

발길을 따라 2021.10.01

전남 나주. 이천서씨. 철천사(哲川祠)

이천서씨 서린 사당. 철천사(哲川祠) *소재지: 전남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341 (철야마을) 철천사(哲川祠)는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철야마을에 있는 사당으로, 이천서씨(利川徐氏) 시조인 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阿干大夫). 부총리)의 11세손으로 병부상서공파 중시조로, 벼슬이 병부상서(兵部尙書), 대광내의령(大匡內議令)에 이르렀던 고려시대의 문신 서린(徐鱗 1222~1305)은 고려시대에 과거에 급제한 후 벼슬이 병부상서에 이르렀으나 간신 권함(權咸)의 모함으로 영평감루로 좌천되어 이곳에서 감무를 역임한 후 봉황면 각동리 내동마을에 정착하면서 이천서씨 상서공파의 입향조가 되었다. 1794년(정조 18) 지역 유림이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1947년 중건되었고, 그 후 재일본 실업가..

발길을 따라 2021.07.05

전남 나주. 이천서씨 상서공파 세거지 철야마을.

이천서씨(利川徐氏) 상서공파(尙書公派) 세거지로 25대 종손이 살고 있는 철야마을 입구. *주소: 전남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343-1번지. 이천서씨(利川徐氏)의 시조는 서신일(徐神逸)이다. 그는 신라 효공왕(孝恭王) 때 아간대부(阿干大夫) 벼슬을 하였으나, 신라의 국운이 다하였음을 알고 이주(利州ㆍ지금의 利川)에 있는 효양산(孝養山)에 들어가 은거했다. 그의 아들 서필(徐弼ㆍ901-965)은 고려 초 광종 때 정승에 해당한 내의령(內議令ㆍ 從一品)을 지냈고, 서필의 세 아들 중 둘째인 서희(徐熙ㆍ942-998)도 문과 장원급제하여 내사령(內史令ㆍ內議令이 바뀐 관직)에 올랐다. 그는 거란의 소손녕과 담판으로 거란을 물리쳤고, 영토를 압록강까지 확장한 인물이다. 또 서희의 아들 서눌(徐訥)도 문과에 장원 ..

발길을 따라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