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돌며

순간 포착! 골인 장면

백산(栢山) 2011. 4. 15. 14:55

 

한마음팀 좌측 공격수가 드리볼하며 들어오자, 골키퍼가 뛰어나간다.

 

 

우측 공격수(59번)를 보고 패스하려는 순간 골키퍼 바짝 다가선다.

 

 

국제팀 골키퍼를 제치고 한마음 우측 공격수(59번)에게 패스.

 

 

공격수(59번)가 볼을 이어받아 센터링. 국제팀 수비수 악착같이 방어하려 하지만...

 

 

결국, 골인... 최선을 다한 한마음 공격수는 임무완수하고 그 자리에 넘어졌다.

 

 

수비수 뛰어 들어가 보지만 볼은 이미 골문 안에...

 

 

국제팀 수비수와 골키퍼는 망연자실?

 

 

한마음 공격수들 환호와 더불어 자축 박수... ^^*

 

 

휘슬이 울리며 경기 종료.

 

 

한마음팀 선수들 상대방 본부석에 인사하려 오는 장면.

 

이 경기를 승리로 마친 한마음축구 팀은 오는 4월 17일 8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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