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충남 홍성. 김좌진장군 사당 & 공원

백산(栢山) 2015. 6. 5. 09:48

 

백야사(白冶祠) 전경.

 

김좌진 장군 사당.

 

백야사는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 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 장군 사당 안내문.

 

이 사당은 구국의 이념으로 혼신을 다하다 순국하신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1997년부터 건립사업을 추진해오다가 생가에서 300m 떨어진 이곳에 세우게 되었다. 는 등...안내문.

 

 

백야사정비(白冶祠庭碑)

 

 

"할 일이...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홍살문.

 

 

화룡문(和龍門)

 

백야사 외삼문.

 

 

와룔재(臥龍齋)

 

 

청산문(靑山門)

 

백야사 내삼문.

 

 

백야사(白冶祠)

 

 

백야사에 안치된 김좌진 장군 영정.

 

 

백야 김좌진 장군 영정.

 

 

백야공원.

 

 

행산리사(杏山里史)

 

김좌진 장군 생가지 마을 행산리에 대한 안내문.

 

 

백야공원에 세워진 김좌진 장군 비(金佐鎭 將軍 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김좌진(1889∼1930) 장군은 홍성에서 태어나 15세에 집안의 노비를 풀어주고, 그들에게 농사지어 먹고 살만한 논밭을 골고루 나누어주었다. 1905년 서울로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들어갔으며, 1907년 고향에 돌아와 호명학교를 세우고 90여 칸의 자기 집을 학교 건물로 쓰게 했다.

 

광복단에 들어가 항일투쟁을 하다 1918년 만주로 건너가 3.1 독립선언에 전주곡이 되는 무오독립선언서에 39명의 민족지도자의 한사람으로 서명하였다. 그 후 북로군정서의 총사령관으로서 독립군 양성에 주력하였고,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는 등 항일독립운동에 큰 공을 세웠다.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흉탄에 맞아 자택 근처에서 순국하였다. 1949년 대한청년단 홍성군단의 성금으로 이 비(碑)를 세웠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백야공원 벤치.

 

 

백야공원에서 백야사로 가는 길목에 세워진 김좌진 장군 일대기 동상.

 

 

유년의 꿈.

 

 

해방의 실천.

 

 

일깨움.

 

 

진격.

 

 

광복의 아침.

 

 

백야공원 게시판에 게재된 김좌진 장군 일대기.

 

 

장군의 성장과 애국계몽운동.

 

 

항일 무장 투쟁.

 

 

청산리 독립전쟁.

 

 

김좌진 장군의 대한 독립활동.

 

 

탐방: 2015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