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충남 홍성. 만해 한용운 생가 & 사당

백산(栢山) 2015. 6. 8. 09:40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안내문.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했으며 호는 만해(萬海)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일제에 대항하는 단체였던 신간회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였는데, 이 신간회는 후에 학생 의거와 전국적인 민족 운동으로 전개되고 추진되었다. 저서로 『님의 침묵』, 『불교대전』 등을 남겼으며 그의 사후인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하였는데 가옥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초가인데 양옆으로 1칸을 달아내어 광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울타리는 싸리나무로 둘렀으며 바깥에 흙벽돌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성역화기.

 

 

공약삼장 비.

 

 

어록비.

 

 

본채 전경.

 

 

본채 입구에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 한용운 선생 생가지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본채.

 

현판에 전대법륜이라 씌여있다.

 

 

전대법륜 및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선사 영정.

 

 

부엌.

 

 

장작더미.

 

 

우물.

 

 

별채.

 

 

금문(禁門)

 

 

만해사(卍海祠)

 

 

만해 한용운 선사 영정.

 

 

민족시비공원.

 

 

민족시비공원 표지석.

 

 

한용운 시비(한용운 시비)

 

 

한용운 시비 뒷면.

 

 

라손 김동욱 문학비(羅孫 金東旭 文學碑)

 

 

라손 김동욱 문학비 뒷면.

 

 

탐방: 2015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