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돌며

2011 목포해양문화축제 현장

백산(栢山) 2011. 7. 29. 22:56

 

2011 목포해양문화축제 돌고래 꽃탑.

 

축제를 촬영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과 대형 스크린.

 

평화광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 30분경. 아직 축제가 시작하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여유가 있다. 원형무대 주위에는 간이천막가게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해변쪽으로는 대형 스크린과 촬영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과 철탑 위에 촬영팀이 자리하고 있다.

 

평화광장 원형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촬영을 하기 위하여 철탑 위에 mbc 촬영 스텝이 자리하고 있다.

 

대형 크레인과 MBC 촬영 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트럭과 대형 크레인.

 

해상특설무대 전경.

 

해상무대 건너편에 설치된 관람석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비집고 들어설 틈조차 없다. 통로쪽에서 카메라를 준비하고 몇장 찍어대는 순간 진행요원들이 자리를 비켜라며 채근을 한다. 아직 축제가 시작 전이기에 해변가에 줄비하게 자리한 상점들 구경이나 해볼까? 자리를 떳다.

 

출연진들이 보인다.

 

영산강 하구둑 방면으로 요트장이 보인다.

 

축제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천막가게들.

 

키다리 아저씨가 보인다.

 

키다리 아저씨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아이들.

 

축제일정을 알리는 안내판.

 

축제가 열리기 직전의 무대.

 

7시가 되자. 드디어 사회자가 시립합창단을 소개하며 축제가 시작되었다.

 

시립합창단과 지휘자가 소개되는 장면.

 

시립합창단 지휘자.(이름은 기억 못함)

 

지휘에 맞추어...시작~~~

 

반주 팀.

 

트럼펫 연주자 등장.

 

트럼펫 연주자들.

 

노래와 더불어 댄스.

 

 

 

 

짝짝짝...

 

테너 등장.

 

 

타악기 연주.

 

차츰 어둠이 찾아들어 무대 조명이 빛을 발휘한다.

 

진행요원들에게 나이도 적잖은 사람이 채근 당하는 것도 그렇고 미안하기도 하여 더 이상 그 자리를 버틸 수도 없었으며 민생고도 해결해야할 입장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기로 했다.ㅠ.ㅠ

 

다른 방향에서 본 무대 장면.

 

거리가 멀어 무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안보 홍보 전시관.

 

천막상점들도 이제 서서히 손님맞이가 시작된다.

 

올해도 역시 남미에서 온 외국인 연주자 등장.

 

해상특설무대 관람석을 차지못한 관객들은 원형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관람하고 있다.

 

원형무대 스크린을 바라보는 관객들...

 

어디에서 온 방송 팀인지 모르겠으나 촬영장소를 잡지 못해 녹화를 하지 못하고 스탭들이 상의하는 모습?

 

어떤 결론이 났는지 자리를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