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담과 해학 85

재미있는 해학 유머 (02)

재미있는 해학 유머 (02)   재치 있는 말 한마디.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한 분위기로 집으로 돌아오는 데... 문득 창밖으로 커다란 개 한마리가 얼쩡대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 ****************************"안녕하셨어요. 아주버님"   @필독 사항@ '백산' 닉네임이 기재되지 않고 올려진 댓글은주인없는 광고 전단지로 단정하고 삭제하겠으니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3.23

재미있는 해학 유머.

재미있는 해학 유머.   "지" 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 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다. "사람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 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졌다. "실제로 몇 개 안 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 원 권을 한 장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한다. "다들 아시죠?!!!. ..

야담과 해학 2025.03.16

넌센스 퀴즈.

가장 뜨거운 과일= 천도복숭아. 라면이 화나면= 열라면. 가수 설운도 님이 옷을 갈아입는 순서는= 상하이. 미국이 싫으면= 아메리카노. 가장 뜨거운 전화= 화상전화. 이장님이 두 명이면= 사장님. 울다가 다시 웃는 사람을 5글자로 말하면= 아까운 사람.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필독 사항@ '백산' 닉네임이 기재되지 않고 올려진 댓글은주인없는 광고 전단지로 단정하고 삭제하겠으니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3.09

수수께끼 유머

수수께끼 유머.  1.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끼토산       2. 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집토끼       3. 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 토끼       4. 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바다 토끼       5. IQ 15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판 토끼       6. IQ 2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알카리 토끼.     @필독 사항@공감 하트없이 복사 글을 올리시더라도 '백산' 닉네임을 기재해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3.02

넌센스 퀴즈.

넌센스 퀴즈.  만두가게 사장님이 싫어하는 말 = 속 터져.     우유가 넘어지면 = 아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닭은 = 미인계.     닭이 사람을 물면 = 인문계.     전주비빔밥보다 신선한 것은 = 이번 주 비빔밥.     길 가던 스님이 숫자 9를 봤다 를 3글자로 하면 = 구본승.     소가 언덕을 오르면 = 소오름.     소가 칼을 물고 있다면 = 검문소.    @필독 사항@공감 하트없이 복사 글을 올리시더라도 '백산' 닉네임을 기재해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2.23

여고 동창회.

여고 동창회. 아내가 여고동창회에 다녀오며 시무룩해져 돌아왔다.  남편: 여보! 왜 그래. 무슨 일이 있었어?         동창회 재미없었어?  아내: 아니, 재미는 있었는데...  남편: 그런데, 왜 시무룩해         혹시 외제 차 끌고 온 친구 때문이야.  아내: 아니야.  남편: 명품 백을 사준 남편 있는 친구 때문이야?  아내: 아니라고요.  남편이 계속해서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남편: 그럼 애들이 좋은 대학 간 것 때문이야...  아내: 정말 그런 거 아니라고요.  남편: 아니, 그럼 왜 그런 건데, 도대체 무슨 일이야?................아내: 나만 남편 있잖아...    @필독 사항@공감 하트없이 복사 글을 올리시더라도 '백산' 닉네임을 기재해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2.16

제 버릇 뉘 주랴?

제 버릇 뉘 주랴?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아가씨가 있었다. 그 아가씨는 맞선을 보러 가게 되어 며칠동안 말을 삼가고 근신하다가 화장을 멋지게 하고 나갔다. 남자의 어머니는 아가씨 더러 참으로 얌전하고 조신하게 생겼다며 흡족해 했다. 그러자, 욕을 입에 달고 살던 아가씨가..............."부끄러워요, C8" 하는 바람에 탄로가 나서 산통이 깨졌다. @필독 사항@공감 하트없이 복사 글을 올리시더라도 '백산' 닉네임을 기재해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야담과 해학 2025.02.09

딱! 걸렸쓰~

딱! 걸렸쓰~  어느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러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 채고 후다닥... 도망가 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 잠시 후 ) 그때 헌혈차에서 하얀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뛰어가서 무를 잡고 하는 말... * * *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ㅎㅎㅎ

야담과 해학 2025.01.26

삼보(三寶)의 분배.

삼보(三寶)의 분배. 원제 : 침수분작(沈手分酌) 시대가 어느 때인지 분명치 않는 호남 땅 아무개 절에서 무차대수륙재(無遮大水陸齋)를 지낼 때, 남녀가 모여들어 구경꾼들이 무려 수천 명이나 되었다. 재(齋)가 파한 후에 나이 적은 사미승(沙彌僧)이 도량(道場)을 소제하다가 여인들이 모여 앉아 놀던 곳에서 우연히 여자의 음모(陰毛) 한 오리를 주어 스스로 이르되, "오늘 기이한 보화를 얻었도다."하며 그 털을 들고 기뻐 날뛰거늘 여러 스님들이 그것을 빼앗으려고 함께 모여 법석이로되, 어린 사미승은 이를 굳게 잡고 놓지 않으며, "내가 눈이 묵사발이 되고 내 팔이 끊어질지라도 이 물건만은 가히 빼앗길 수 없다,"하고 뇌까리니 여러 스님들이, "이와 같은 보물은 어느 개인의 사유물일 수는 없고, 마땅히 여럿..

야담과 해학 2025.01.19

비@그라 땜시 생긴 일.

비@그라 땜시 생긴 일.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거금을 투자하여 비@그라를 구입하여 남편에게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 나서 스스럼없이 그 약을 먹고 약값을 하느라고 모처럼 임무를 당당히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보약이나 되는지 날마다 먹고 밤이면 부부가천국을 왕래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그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 말. * * * "죽은 놈 살려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아이고~~내 팔자야" - 카톡으로 보내온 글 -

야담과 해학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