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어정리

 

 

 

자동차 용어정리.     컨버터블(convertible): 승용차에서는 지붕을 임의대로 덮거나 접을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지붕이 부드럽고 질긴 천이나 가죽 또는 비닐 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 톱이라고도 불린다.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 부르며, 사이드 윈도가 없는 컨버커블은 로드스터, 4도어 컨버터블은 페톤이라 한다.   로드스터(roadster): 2-3인승 자동차로서 지붕을 포장으로 만든 자동차, 스포츠카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스포츠카와 모양이 비슷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컨셉트카: 자동차를 만든 회사의 철학이나 이미지 등이 담겨있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적인 문제나 비용 등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 현실성이 없는 차들도 많다. 모터 쇼 등에 선보일 자동차로서 한 대밖에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컴팩트카(compact car): 간결하게 제작된 소형자동차를 말한다.   스포츠카: 스포츠카는 편리함이나 경제성 보다 달리기 성능을 위주로 만든 차로서 쿠페나  컨버터블 형이 많다.   스포티카: 스포츠카를 본 딴 모델로 모양이나 성능은 일반 차보다. 날렵하지만 스포츠카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지프(jeep): 산악 지대나 험한 길을 달릴 수 있는 4륜구동 자동차. 지프라는 이름은 미국 크라이슬러의 AMC에서 만든 차의 이름으로 AMC와 일본의 미쓰비시만이 쓸 수 있는 상품명이다. 그 밖의 다른 자동차 회사의 차는 지프 타입이라 부르는 것이 옳으나 보통 4륜구동의 오프로드 차를 통칭하기도 한다.   벤: 주로 짐 싣는 기능 위주로 만든 차. 박스형 카: 소형 버스형태의 자동차가 주로 여기에 속하며 하나의 상자 형태로 생긴 차를 말한다. 변형된 형태로 1박스 카, 1.5박스 카가 있다.   해치백: 세단이나 쿠페의 뒷부분에 문을 단 승용차로 트렁크 부분의 뒷문을 열면 바로 실내와 연결되어 여러 용도로 쓸 수 있으나 대부분은 칸막이를 두어 뒷좌석을 트렁크로 쓴다.   세단(sedan): 3박스형으로 고정된 지붕과 앞뒤로 1열의 좌석을 갖추고 칸막이가 없으며 2-5개의 도어가 있으며 4-6명 정도의 승객이 탈 수 있는 일반적인 승용차를 말한다. 세단의 주된 목적이 승객의 수송이므로 형태의 정의는 그다지 엄밀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2도어. 4도어. 5도어등 도어의 수로 전체의 모양을 나타낸다.   세단은 미국에서의 이름이며 영국에서는 살롱. 독일에서는 리무진, 프랑스에서는 베르리느. 이탈리아에서는 베르리나라고 불린다   리무진(limousine):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유리로 칸막이한 VIP용 호화차. 미국에서는 스트레치드 리무진(Stretched Limousine) 또는 줄여서 리모(Limo)라 하며, 독일에서는 풀만(Fullman)이라 부른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세단을 리무진이라 부른다.   쿠페(coupe): 뒷좌석의 천장을 짧고 경사지게 만들고 앞좌석을 더 강화시킨 차로서 보통 2개의 문으로 되어 있는데 스포츠카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세단 가운데에서도 뒷부분을 바꾸어 쿠페로 만든 것이 있다.   모양상으로 트렁크가 있는 노치드 쿠페와 끝 부분까지 가파르지 않게 되어 있는 페스트 백 쿠페가 있다.   http://www.car119.org/   [출처] 중고차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