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힘들어지는 외출.
전립선 질환을 앓게 되면 조절할 수 없는 소변배출로 외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소변이 불규칙해지는 현상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흔한 현상이고, 시도 때도 없이 새어 나오는 소태 현상도 그 중 하나입니다.
최악은 방광에 오줌이 가득 고여도 배출을 못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전립선 이상에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尿道)사이를 제어하는 장기(臟器)로서, 요의(尿意)를 느낄 때 소변을 참게 하거나 혹은 소변을 시원하게 내보내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관문이 무력해지면 소변의 출입을 잘 통제하지 못해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새오나오는 오줌소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외출이 두렵다고 집에만 있어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전립선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방광과 신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尿毒症)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분께 책 한 권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립선 완치할 수 있다> 라는 책인데요. 저도 이 책에서 전립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시켜드려요.
- 생활습관 -
온열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좌욕, 온열치료를 자주 하세요.
스트레스는 NO! 긍정적인 생각이 좋습니다.
과음도 NO! 술은 끊으시면 더 좋습니다.
피로한 것도 피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피하시고, 앉아있어야 한다면 자주 일어나셔서 스트레칭을 하세요.
운동(자전거는 타지 마시고요)과 온수좌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규칙적으로 전립선액을 배출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 식이요법 -
육류의 섭취를 줄이시고, 된장이나 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좋아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도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게 좋고요.
토마토를 많이 드세요.(라이코펜 성분 다량 함유)
- 출처 / 웹사이트 -
|
'건강한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전립선 질환에 석류가 좋다 (0) | 2014.07.17 |
---|---|
노인성 폐렴 예방책 7가지 (0) | 2014.07.15 |
허리 아플수록 성생활 즐겨라 (0) | 2014.07.09 |
갱년기 성생활 돕는 솔루션 7가지 (0) | 2014.07.07 |
발 관리 잘하면 10년은 젊게 산다 (0) | 201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