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경현서원(景賢書院)

 

나주. 경현서원(景賢書院)

 

 

전남 나주시 노안면 영평리 529-1 (영안마을)

 

 

경현서원(景賢書院)은 나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조선유학을 대변하는 많은 인물을 배향하였던 곳으로 조선 성리학의 큰선비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기대승, 김성일 등 일곱 분을 모신 서원이다. 이 중에서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은 문묘에 배향된 동방5현이다. 1583년(선조16) 나주를 중심으로 한 도내 유림들이 상소를 올림에 따라 한훤당 김굉필을 모실 서원의 건립이 허락되어 나주목사 김성일의 지원 아래 1584년(선조17)에 완공되었다.

 

당시의 서원은 나주의 서문 밖에서 5리 떨어진 대곡동(현재의 경현동 부근)근처이었는데 현재의 서원 건물은 1977년에 영안마을로 이전 복원된 것이다.

 

 

- 전라남도청 홈페이지 -

 

경현서원 연혁비.

 

 

경현서원 연혁비문.

 

 

경현서원(景賢書院)

 

경현서원(景賢書院) 현판.

 

경현서원(景賢書院) 묘정비.

 

경현서원 신축의연금 찬조자 명단비.

 

 

경현서원 신축의연금 찬조자 명단비.

 

 

경현서원 신축의연금 찬조자 명단비.

 

 

탐방: 2015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