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탐방

전남 해남. 용두리 고분. 전남 기념물 제121호.

백산(栢山) 2017. 9. 13. 09:00

 

 

해남 용두리 고분.

 

전라남도 기념물 제121호.

(1988.12.21 지정)

 

 

전남 해남군 삼산면 창리길 173 (삼산면)

 

 

 

해남 용두리 고분 안내판.

 

해남 용두리 고분은 전남지방에서 발견된 몇 기뿐인 전방후원형 고분 중의 하나이다.

 

1986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사팀에 의해 전방후원형으로 추정되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85호로 지정된 방산리(方山里) 장구 봉고분과 같은 성격으로 여겨진다.

 

고분의 규모는 분구 길이 40m, 원부 지름 23m, 높이 5m, 방부 전단 너비 17m, 허리부너비 16m, 높이 3.5m인데 분구 주변이 상당한 깊이로 깎여 있으므로 원래 분구의 규모는 이보다 1-2m 정도 축소될 것이다.

 

- 웹사이트 -

 

 

 

용두리 고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분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탓으로 잡초가 무성하여 보기에 흉하다.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