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장흥. 귀족호도박물관

백산(栢山) 2017. 12. 1. 09:00

 

귀족호도박물관 입구 안내판.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향양리 862-1)

 

 

귀족호도박물관 건물.

 

 

장흥. 귀족호도박물관(貴族胡桃博物館)

고려시대 이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만 자생하는 귀족호도의 품종을 관리하고,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호두 전문박물관.

 

'귀족호도'라는 명칭은 '열매 중에서 주름과 골이 깊어 어른스럽고 귀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식용 호두와 가래가 자연 상태에서 교배되면서 발생한 귀족호도는 식용이 아니라 손에서 굴리는 건강용품으로 주로 사용된다.

 

귀족호도박물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년 퇴임한 김재원의 주도로, 2000년 착공되어 2002년 11월에 개관했다.

 

기획전시실과 자료실, 귀족호도 테마공원, 육종 및 배양실, 자연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생약초 자원식물관, 생약초 향수관, 생약초 분재공원 등 생약초와 관련된 전시 및 재배 시설도 갖추고 있다.

 

귀족호도박물관에서는 희귀종으로 알려진 '육각귀족호도'를 비롯해 다양한 호두종과 가래, 나무와 호두로 만든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귀족호도박물관에서는 매년 11월 4일을 '귀족호도의 날'로 정해 품평회, 공연, 전시회 등을 열고 있다.

 


- [Daum백과] -

 

박물관 내부.

 

 

 

 

 

 

 

 

삼각 귀족호도와 인증서.

 

 

사각 귀족호도와 인증서.

 

 

강원도산 골가래 호도.

 

 

충청도산 긴가래 호도.

 

 

전라도산 침가래 호도.

 

 

경상도산 둥근가래 호도.

 

 

 

 

호도 한쌍에 시가 100만원에서 500만원짜리도 있다.

 

 

시가 1억이 넘는 호도도 있으나 진열해두지 않았다.

 

 

호도를 사랑하는 명사들에 관한 서적들.

 

 

진품과 명품 호도.

 

 

관광 상품 호도.

 

 

세계에서 가장 큰 돌호도.

 

 

돌호도.

 

 

호도나무.

 

 

20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