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함평. 잠월미술관

백산(栢山) 2019. 7. 15. 09:00

 

함평. 잠월미술관 전경.

 

 

함평에서도 산새가 아름다운 모악산 자락에 위치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숲 속 미술관으로 한국화 70점, 유화 20점, 도자기 20점, 서예 10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녀온 날: 2019년 6월 23일.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산내리 376번지.

 

 

 

잠월(蠶月)미술관은 2004년에 김광옥(金光玉) 관장이 설립하여 특히 함평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비롯하여 함평이 고향이거나 연고가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알찬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예술적 체험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고자하는 설립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되는 작품은 매월 작가들이 바뀌어가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광옥 관장의 자택.

 

미술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잠월미술관 입구.

 

 

잠월미술관 특별기획전.

 

'같이가기전'이 2019년 6월 8일~7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그런데 가는 장날이라고 이 날은 김광옥 관장님이 교육관계로 출장 중으로 휴관이었다.

 

 

잠월미술관은 매주 화요일은 휴관하고 있다.

 

 

입구에 놓인 항아리와 걸상.

 

 

도자기 위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둔 것 같다.

 

 

정원에 자리한 우편함.

 

 

잠월미술관을 지키는 솟대들.

 

저 멀리 우측으로 불갑산이 보인다.

 

 

산내리 다방.

 

*여기부터는 지난 2012년에 들렸을 때 촬영한 사진을 재사용해 봅니다.

 

 

도자기.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