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오산 창의사(長城 鰲山 倡義祠)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0호.(1985년 2월 25일) 장성 오산 창의사(長城 鰲山 倡義祠)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되었다.오산 창의비와 동시에 제120호로 지정되었다.오산 창의비는 이곳에서 약 3km거리에 있다.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모현1길 70-7 (모현리 302-1) 「창의사(倡義祠)」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당시 장성현 남문에서 3차례에 걸쳐 의병을 일으킨 72분 선열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祠堂)이다. 처음에는 1794년 장성군 북이면에 창의사를 세우고 오천 김경수(鰲川 金景壽, 1543~1621) 선생을 비롯해 17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