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문 3

전남 장성. 오산 창의사(鰲山 倡義祠) 전남 유형문화재 제120호.

장성 오산 창의사(長城 鰲山 倡義祠)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0호.(1985년 2월 25일) 장성 오산 창의사(長城 鰲山 倡義祠)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되었다.오산 창의비와 동시에 제120호로 지정되었다.오산 창의비는 이곳에서 약 3km거리에 있다.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모현1길 70-7 (모현리 302-1) 「창의사(倡義祠)」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당시 장성현 남문에서 3차례에 걸쳐 의병을 일으킨 72분 선열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祠堂)이다. 처음에는 1794년 장성군 북이면에 창의사를 세우고 오천 김경수(鰲川 金景壽, 1543~1621) 선생을 비롯해 17분을..

문화재 탐방 2024.11.22

전남 장흥. 장흥위씨. 죽천사(竹川祠)

장흥. 죽천사(竹川祠) 전경. 전남 장흥군 관산읍 관산로 18-84. 요월문(邀月門) 죽천사(竹川祠)는 장흥위씨 청계공(聽溪公) (휘: 덕의:諱: 德毅)을 주벽으로 임진왜란 때 功이 크신 휘 덕원, 휘 덕화를 비롯하여 휘 정훈, 휘 정철, 휘 정명, 휘 백규 등을 모신 사우(祠宇)이다. 장흥위씨 청계공(聽溪公) 휘: 덕의(諱: 德毅: 21世, 1540~1613) 진사(進士) 곤(鯤)의 子, 참봉(參奉) 진수(晉秀)의 손자(孫子)는 선조(宣祖) 1573년(癸酉)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했다. 호는 동호(桐湖) 또는 청계(聽溪)로 임란(倭亂) 때 왕이 피난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흥에서 90일 간 걸어서 의주(義州 또는 龍灣) 행재소(行在所)에서 임금을 알현하니 군신(君臣) 모두가 놀라 마지않았다. 그 자리에 있..

발길을 따라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