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방포 3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지정: 1975. 05. 22.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팔열부정각의 모습.  다녀온 날: 2019년 6월 23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   12정열부 순절도(十二旌烈婦 殉節圖)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집안사람들이 정유재란을 당하여 서울로 피난을 가기 위해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왜적선을 만나 피랍위기에 처하자 일행 중 12부녀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그 사실이 널리 알려져 광해 9년(1617년) 동국신삼강행실도에 그 내역과 그림이 수록되었으며, 숙종7년(1681년)에 열부로 지정되어 정려가 내려졌다.    팔열부정각(八烈..

문화재 탐방 2019.07.03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1975. 05. 22.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번지.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안내문.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은 여덟 분(정함일의 부인 이씨와 그의 딸 정씨· 정경득의 부인 박씨· 정희득의 부인 이씨· 정운길의 부인 오씨· 정주일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의 부인 이씨)의 열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여덟 분의 열녀 이들은 선조 30년(1592) 정유재란 때 왜군들과 맞서 싸운 남편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피난을 가다 왜군들의 추격을 받고 칠산 앞 바다에 투신함으로서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숙종 7년(1681) 함평에 정각을 세우고 순절지인 묵방포에는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

문화재 탐방 2016.10.22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1975. 05. 22.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번지.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안내문.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은 여덟 분(정함일의 부인 이씨와 그의 딸 정씨· 정경득의 부인 박씨· 정희득의 부인 이씨· 정운길의 부인 오씨· 정주일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의 부인 이씨)의 열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여덟 분의 열녀 이들은 선조 30년(1592) 정유재란 때 왜군들과 맞서 싸운 남편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피난을 가다 왜군들의 추격을 받고 칠산 앞 바다에 투신함으로서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숙종 7년(1681) 함평에 정각을 세우고 순절지인 묵방포에는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

문화재 탐방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