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원세덕비 2

전남 강진. 수암서원(秀巖書院) 전라남도 기념물 제39호.

동령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 세워진 수암서원통로(秀岩書院通路) 안내석. 전라남도 기념물 제39호.(1979.08.03. 지정)    ▶소재지: 전남 강진군 성전면 동령길 51 (수양리 288)  수암서원(秀岩書院)은 이선제· 이조원· 이중호· 이발· 이길 등 5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필문 이선제(생몰년 미상)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조참판과 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실록』편찬과 『고려사』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을 고쳐서 편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조원· 이중호· 이발· 이길 등은 모두 이선제의 자손으로 여러 벼슬을 하였던 분들이다. 인조 2년(1624)에 세운 이 서원(書院)은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어 1901년에 임시로 단..

문화재 탐방 2021.03.19

전남 강진. 수암서원(秀岩書院)

수암서원(秀岩書院) 통로석. 전라남도 기념물 제39호.  전남 강진군 성전면 동령길 51 (수양리)  수암서원(秀岩書院)은 이선제· 이조원· 이중호· 이발· 이길 등 5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필문 이선제(생몰년 미상)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조참판과 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실록』편찬과 『고려사』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을 고쳐서 편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조원· 이중호· 이발· 이길 등은 모두 이선제의 자손으로 여러 벼슬을 하였던 분들이다. 인조 2년(1624)에 세운 이 서원(書院)은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어 1901년에 임시로 단을 세워 제사를 지내오다가 1919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사당과 강당,..

문화재 탐방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