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영 3

전남 영광. 함평이씨. 남강사(南岡祠)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5호.

숙연문(肅然門)   남강사 유허비(南岡祠 遺遺墟)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5호(2020년 1월 30일) *관리: 함평이씨 남강사 대표 이생중  *소재지: 전남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9길 27.   남강사 유허비(南岡祠 遺遺墟)는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 남강사에 있는 유허비이다.  2020년 1월 30일 영광군의 향토문화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다. 남강사는 죽음 이만영 등 5위를 배향하고 있는 사우로, 남강사, 숙연문, 숭절당, 정절문 등이 있다.  1741년 이만영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됐다가, 1763년 철폐된 후 1805년 현 소재지에 사우를 이건하였고, 1868년 훼철된 후 1928년 복설하였다. 남강사 유허비는 1897년 훼철된 사우의 터에 건립됐으며, 정면에 남강 삼선생 사우 유허(南..

문화재 탐방 2024.07.10

전북 고창. 전북 유형문화재 제153호. 취석정(醉石亭)

취석정(醉石亭)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1997년 7월 18일)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화산리 249 (노동로 191-9) 취석정(醉石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조광조(趙光祖)의 제자였던 노계(蘆溪) 김경희(金景熹)가 1546년(조선 명종1)에 건립한 것으로, 사화(士禍)를 겪으면서 이곳 고향으로 낙향하여 취석정을 짓고, 시문과 산수를 즐겼다. 현재의 건물은 1871년(고종 8)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취석(醉石)'이라는 이름은 중국 도연명(陶淵明)의 시(詩)에서 인용한 것으로, 바위의 모습 또한 자연스러워 마치 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바위의 한쪽에는 '醉石亭'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2고주 5량집 구조이다. 정면과 측면을 각각..

문화재 탐방 2022.08.11

전북 고창. 취석정(醉石亭)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고창. 취석정(醉石亭)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1997년 7월 18일)  다녀온 날: 2019년 4월 7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화산리 249 (노동로 191-9)    취석정 전경.  취석정(醉石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조광조(趙光祖)의 제자였던 노계(蘆溪) 김경희(金景熹)가 1546년(조선 명종1)에 건립한 것으로, 사화(士禍)를 겪으면서 이곳 고향으로 낙향하여 취석정을 짓고, 시문과 산수를 즐겼다. 현재의 건물은 1871년(고종 8)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취석(醉石)'이라는 이름은 중국 도연명(陶淵明)의 시(詩)에서 인용한 것으로, 바위의 모습 또한 자연스러워 마치 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바위의 한쪽에는 '醉石亭'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정면 3칸..

문화재 탐방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