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철 2

전남 무안. 향토문화유산 제4호. 충효사(忠孝祠)

충효사(忠孝祠) 농촌 마을 가운데 있어 농번기에는 농산물이나 농기구가 충효사 삼문 앞에 방치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하였다. 아래 사진은 지난 2018년 6월 10일에 다녀 가면서 촬영했던 그림입니다. 충효사(忠孝祠) 2018년 6월 10일에 다녀갈 때 모습.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된 충효사 삼문 앞은 농업용구와 쓰레기로 볼성사납게 되어 있었다. 무안군 향토문화유산 제4호. (지정일: 2009년 4월 16일 / 창건연대: 1906년 / 중건연대: 1981년) *주소: 전남 무안군 운남면 저동길 57-14 (연리 539-1) 충효사는 광무 10년(1906) 운남면에 거주하는 김(金), 기(奇), 정(鄭), 이(李)씨의 4성 6인이 선대의 충효사상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사우이다. 김숭조와 임난공신..

문화재 탐방 2023.06.28

전남 무안. 충효사(忠孝祠) 향토문화유산 제4호.

무안. 충효사(忠孝祠) 향토문화유산 제4호.  무안군 당국의 관리부실인지 아니면 주민들의 무관심에 비롯된 것인지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된 충효사 삼문 앞이 농업용구와 쓰레기로 볼성사납게 되어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저동길 57-14 (연리 539-1)   충효사. 충효사(忠孝祠)는 1906년(고종10)에 운남면 주변의 김(金), 기(奇), 정(鄭), 이(李)씨의 4성 6인이 선대의 충효사상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었으며, 김숭조와 임난공신(壬亂功臣)인 충렬공 정기린 등 그 충신과 기응세, 김상경, 정시철, 김필홍, 김성태, 이이주 등 일곱 명의 효자를 배향하고 있다. 9인의 단비를 세운 후 1917년과 1921년에 개수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81년에 사우(祠宇)로 개축(改築)한 것이다.  ..

문화재 탐방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