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사지 2

전북 정읍. 정충사(旌忠祠) 전북 기념물 제74호.

정충사(旌忠祠) 전경.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1985년 8월 16일 지정)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흑암동 597 (흑암신흥길 62-7)정충사지 안내문과 기념물 제74호 표지석.정충사지(旌忠祠址) 안내문. 이 터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싸움에서 분투하다 전사한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의 위패를 중심으로, 정유재란 때 남원성 전투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친 신호(申浩), 병자호란 때 안주성을 지키다. 성이 함락하자 처자와 함께 불에 타 죽은 김준(金浚)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 정충사는 조선 인조 10년(1632년)에 세웠으며, 효종 8년(1657년)에는 나라에서 이름을 내리고 재정을 후원하는 서원으로 선정됐다. 고종 5년(1868년)의 ..

문화재 탐방 2022.07.28

전북 정읍. 정충사(旌忠祠) 전북 기념물 제74호.

정충사(旌忠祠) 전경.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 (1985년 8월 16일 지정)   다녀온 날: 2019년 12월 8일.  전라북도 정읍시 흑암동 597 (흑암신흥길 62-7)    정충사지 안내문과 기념물 제74호 표지석.   정충사지(旌忠祠址) 안내문.  이 터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싸움에서 분투하다 전사한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의 위패를 중심으로, 정유재란 때 남원성 전투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친 신호(申浩), 병자호란 때 안주성을 지키다. 성이 함락하자 처자와 함께 불에 타 죽은 김준(金浚)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  정충사는 조선 인조 10년(1632년)에 세웠으며, 효종 8년(1657년)에는 나라에서 이름을 내리고 재정을..

문화재 탐방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