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재 박심문 2

전남 해남. 죽음사(竹陰祠) 해남군 향토 문화유산 제23호.

해남 죽음사 표지석. 해남군 향토 문화유산 제23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14.   죽음사 안내석. 죽음사(竹陰祠)는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모시고 그이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재실로 청재 박심문(淸齋 朴心問)은 해남읍 수성리 미산사에 배향되었으나 후손들에 의해 1895년에 현재의 사우로 옮겨졌다. 박심문은 조선 세종대의 문관으로 단종이 폐위되자 사직하여 성삼문, 하위지 등과 교류하다가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는 길에 의주에서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하였다. 1856년(철종) 이조판서에 증직(贈職)되고 1871년(고종 8년)에 충정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죽음사 영모재 안내문. 죽음사(竹陰祠) 영모재는 죽음사라는 사당에 제를 모시기 위한 재실 건축으로 중앙에 3칸..

문화재 탐방 2018.05.04

전남 해남. 죽음사(竹陰祠) 해남군 향토 문화유산 제23호.

죽음사 입구의 표지석. 해남군 향토 문화유산 제23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14.   죽음사는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모시고 그이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재실로 청재 박심문(淸齋 朴心問)은 해남읍 수성리 미산사에 배향되었으나 후손들에 의해 1895년에 현재의 사우로 옮겨졌다. 박심문은 조선 세종대의 문관으로 단종이 폐위되자 사직하여 성삼문, 하위지 등과 교류하다가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는 길에 의주에서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하였다. 1856년(철종) 이조판서에 증직(贈職)되고 1871년(고종 8년)에 충정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죽음사 영모재 안내문. 죽음사 영모재는 죽음사라는 사당에 제를 모시기 위한 재실 건축으로 중앙에 3칸의 대청을 두어 제를 모시기 위..

문화재 탐방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