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응 4

전남 나주. 풍산홍씨 집성촌. 도래마을

도래마을. (풍산홍씨 씨족마을) *소재지: 전남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199 (동력길 16) 도래마을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茶道面) 풍산리(楓山里)에 위치한 한옥마을로써 풍산홍씨의 씨족마을이다. 마을 뒷산인 감태봉의 계곡에서 내려온 물이 세 갈래로 나뉘어 흘러 마을을 통과하는데, 세 물줄기를 따라 마을이 세 갈래로 갈라져 '내 천(川)'자 형국을 이루고 있다 하여 도천(道川)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도천의 '천(川)'의 우리말이 '내'이므로 이후 '도내'가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발음하기 쉽도록 '도래'로 변하게 된 것이라 전해진다. 마을은 1480년경부터 형성되어 본래 문씨, 김씨, 최씨 등이 살고 있었으나, 조선 중종 때 풍산홍씨 홍한의가 기묘사화를 피해서 이곳에 정착하면서 집성촌을 이뤘다고 합니다..

발길을 따라 2021.07.12

전남 나주. 도래마을 홍기헌 가옥. 중요민속문화재 제165호.

홍기헌 가옥(洪起憲 家屋)  중요민속문화재 제165호.  지정(등록)일 1984.01.14 .  전남 나주시 다도면 풍산내촌길 3-8  (풍산리 198)  나주 도래마을은 풍산홍씨 집성촌으로 홍씨들의 가옥 중에 홍기창, 홍기응, 홍기헌 가옥은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데, 홍기응 가옥은 보수 중이었고, 홍기창 가옥은 문이 잠겨있어 촬영할 수가 없었다.   나주 홍기헌 가옥 안내문.  나주 다도면 풍산리 도래마을은 풍산홍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풍산홍씨 후손의 홍기헌 가옥은 안채와 대문채는 1900년대 초에 지은 것이라 하며, 사랑채는 1700년대 중엽의 건물로 추정된다. 대문채의 남단에 있는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마당의 한쪽을 통과해서 사랑채의 남쪽 측면을 지나 안채로 들어가게 된다. 안채부터 대문채까지 거..

문화재 탐방 2019.08.15

전남 나주. 홍기헌 가옥. 중요민속문화재 제165호.

나주 홍기헌 가옥(羅州 洪起憲 家屋)  중요민속문화재 제165호.  지정(등록)일 1984.01.14 . 소유자(소유단체) 홍원석  전남 나주시 다도면 풍산내촌길 3-8 (풍산리 198)  나주평야에 접해있는 낮은 구릉지역 기슭에 자리잡은 풍산리 도래마을은 풍산 홍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안채와 문간채는 1900년대 초에 지은 것이라 하며, 사랑채는 1700년대 중엽의 건물로 추정된다. 문간채의 남단에 있는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마당의 한쪽을 통과해서 사랑채의 남쪽 측면을 지나 안채로 들어가게 된다. 안채부터 대문채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안채는 왼쪽에 부엌 2칸·전면에 부엌방·큰방 2칸·대청이 있고 끝에 1칸의 건넌방이 있다. 대청 뒷쪽으로 고방이 있고 건넌방 뒷쪽에 아궁이가 있다. 안방..

문화재 탐방 20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