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신안. 압해 송공항에서

백산(栢山) 2010. 7. 28. 12:19

 

신안 압해 송공항에서 바라본 목포 유달산.

 

정면으로 보이는 우측 봉우리가 일등바위, 좌측 봉우리가 이등바위.

사진 좌측으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는 남악 신도시 인 듯하다.

 

 

확대하여 본 유달산 전경.

 

우측 봉우리가 일등바위, 좌측봉우리가 이등바위.

 

 

서울에서 교직생활을 하는 동생이 방학을 맞아 고향에 내려왔기에 떡본 김에 제사라고, 동생 차를 이용하여 7월 25일 오후에 신안 압해 송공항으로 달려 바다바람이나 맛보려 했으나, 너무 무더운 날씨 탓으로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송공항은 볼거리도 별로라서 바다를 향하여 몇 장 찍고 돌아오고 말았다.

 

 

바다 건너 저 멀리 대한조선과 삼호조선이 보인다.

 

우측에 보이는 크레인이 대한조선소이고, 좌측에 보이는 크레인이 현대삼호중공업이다.

 

 

바다에는 조그만 배들이 떠있고 저 멀리 신안 도서들이 옹기종기 보인다.

 

 

고깃배가 활어를 싣고 송공항에 입항 중이다.

 

 

신안 1004섬들이 모여있다.

 

 

갑짜기 나타난 헬기.

 

 

2010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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