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돌며

목포남성합창단 - 클래식과 만나다

백산(栢山) 2011. 10. 18. 18:26

 

사회자 정영섭 님(성악가)

 

제명: 남성의 울림 - 클래식과 만나다.

일시: 2011년 10월 16일 오후 3시 30분.

장소: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 특설무대.

 

목포남성합창단은 제51회 목포예술제 기간에 즈음하여 목포시 후원으로 노적봉예술공원에서 '남성의 울림' <클래식과 만나다> 라는 주제로 10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한 프로그램은 테너 김태영 님의 <내 마음의 강물>로 시작하여 남성합창단의 <셔플리듬에 의한 가요메들리>, 소프라노 김지숙 님의 한국민요의 <새타령>과 정영섭 님과 김지숙 님의 <보리밭>과 <황혼의 노래>를 그리고 남성중창의 <세 마리의 벌>과 <꽃집의 아가씨>에 이어 테너 정유홍 님의 <산노을>과 <박판길>. 마지막으로 남성합창으로 <울릉도 트위스트>와 <독도는 우리 땅>을 선사하였다.

이날 오후에 갑짜기 날씨가 싸늘해지고 가는 빗방울에 내렸으나 관람객들은 목포남성합창단의 고은화음에 도취되어 시간 가는지 모르고 경청하며 열렬한 환호와 앵콜을 청하기도했다.

 

테너 김태영 님의  <내 마음의 강물>로 막을 열었다.

 

테너 김태영 님

 

지휘자 홍태민 님.

 

남성합창 - 셔플리듬에 의한 가요 메들리를 부르는 합창단.

 

 

이날 피아노 반주에 수고해주신 김구슬님과 박세미 님.

 

 

소프라노 김지숙 (새타령 / 한국민요)

 

 

소프라노 김지숙 님.

 

정영섭 & 김지숙 - 보리밭 / 황혼의 노래.

 

 

정영섭 & 김지숙.

 

남성중창 - 세 마리의 벌 / 꽃집의 아가씨.

 

 

 

정영섭 님(左)과 김태영 님(右)

 

 

바리톤 정영섭 님.

 

테너 김태영 님.

 

 

 

테너 정유홍 - 산노을 / 박판길.

 

테너 정유홍 님.

 

남성합창 - 울릉도 트위스트 /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을 마지막 곡으로 <클래식과 만나다>의 공연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