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돌며

목포 유달산 낙조대(3)

백산(栢山) 2009. 10. 7. 07:54

해질 무렵 낙조대에서 바라본 신안비치호텔과 고하도.

 

 

여객선이 목포항을 향하여 들어오고 있으며 고하도 넘어 멀리 삼호중공업이 보인다.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가 한창인 그 사이를 크고 작은 배들이 귀항을 서두른다.

 

 

해질 무렵에 보는 고하도와 귀항하는 여객선.

 

 

석양의 황혼은 차츰 물들어가고 크고 작은 배들은 바삐 오락가락한다.

 

 

황혼에 물드는 대반동 신안비치호텔.

바다에 정박 중인 유람선과 오가는 자동차는 불을 켜기 시작한다.

 

 

고하도에 설치된 찬란한 오색등이 빛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어둠이 짙어지고 대반동 일대 상가들의 형형색색 야간등이 불빛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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