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돌며

목포 자연사박물관(1)

백산(栢山) 2009. 10. 12. 08:26

 

목포 자연사박물관 전경.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자연사박물관은 서남해안권의 최대 관광명소인 목포시 용해동 갓바위근린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2001년부터 공사비 354억 원을 들여 착공하여 2004년 9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대한민국의 공립 박물관이다. 기존에 있던 향토문화관을 문예역사관으로 흡수해 지금의 박물관이 되었는데, 개관 이후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물관 전시실에서는 지구의 역사와 서남권 해안의 자연생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광물을 비롯해 공룡 종류의 뼈대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총 12개 전시실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로 총 면적 8천여 평에 수집된 자료만 3만 6천여 점에 달하고 있다. 특히 기증품 전시실에는 목포 출신인 김성훈(전 농림부 장관)이 직접 수집한 세계 각지의 조개, 고동류 등 기증품 2,3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 9시~오후 6시(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에는 휴관한다.

 

 

 

자연사 박물관 입구.

 

 

박물관 배치도.

 

 

박물관 관람료 및 관람시간 안내표.

 

 

공룡 포토존.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공룡포토존으로 한번쯤 포즈를 잡고 찰칵하는 곳이다.

 

 

박물관 공사 참여자 명패석.

 

 

박물관 건립 준공 기념비.

 

 

광장의 연못.

 

 

연못 안에서 노니는 황금 잉어떼.

*황금 잉어가 노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공룡입?

연못을 가로 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공룡의 입안을 통하여 본 건물쪽으로 들어설 수 있다.

 

 

무시무시하다?? ^^

 

 

쉼터 정자.

이런 정자가 몇군데 설치되어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며 휴식하기에 좋을 듯.

 

 

목포상징 예술 조형물.

 

 

목포상징 예술 조형물에 대한 설명 표지석과 돌하루방.

 

 

치우천왕상?

솟아오르라 영원의 높이로 이 나라에서 살고 이 나라를 사랑하며 이 나라를 노래한 사람들의 깊고 깊은 예혼이여!

 

 

 

목포 개항 100년 기념비.

 

 

자연사 박물관에서 문예역사관 사이 작은 연못에 자라 한마리가 노닐고 있다.

 

 

자유로히 유영하는 자라.

 

 

문예역사관 배치 안내도.

 

*본 박물관은 중앙홀에서는 전시물 촬영이 허용되나 각 전시실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찍은 사진만으로도 블로그에 제한된 20장이 초과되어 문예역사관 사진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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