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자연사박물관(2)

문예역사관 전경.

 

자연사박물관 옆 건물로서 직접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 경관만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찍다보니 배터리가 달랑거려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했다. 빠른 시일내에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해야 할 것 같다.

더우기, 이날 도자관에서는 마지막 전시날이었으나 가까히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서는 심정은 몹씨 아쉬웠다.

아래 그림들은 문예역사관 주변의 자연석만을 카메라에 주워 담아온 것을 20장만 골라 올려봅니다.

자연석에 대한 지식이 문외한이라서 설명은 생략하겠으니 이 그림을 보시는 분들께서 다름대로 이해하시고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고 남농 허건 애석비.

 

 

창해(滄海)라는 작품인데, 해설문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작품 창해(滄海)에 대한 설명문.

 

 

흔히 절집에서나 봄직한 5층 석탑.

 

 

석불상(石佛像)인데 미륵부처님이신가?

 

 

자연석의 아름다움.

 

 

 

 

이 석물은 마치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듯하다.

 

 

일부러 손질 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자연석.

 

 

우뚝 서있는 자연석.

 

 

볼수록 희기하다.

 

 

제 실력으로는 설명 절대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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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캄캄하다.

 

 

나팔을 부는 형상 같은데. 깊은 의미는 모름.

 

 

여인상이 분명한데 우째 한곳만 우별나게 색상이 쪼깨???? ㅎㅎㅎ.

 

 

해태상.

 

목포 문화의 거리(평화광장~갓바위~문화예술관)에는 이외에도 남농기념관, 해양박물관, 목포문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많아 한번쯤 직접 들리시어 살펴볼만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전시관 그림은 시간이 허용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