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손녀 이여빈, 2013년을 보내며

백산(栢山) 2014. 1. 27. 11:46

 

2013년 12월 31일 저녁, 한해를 보내며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중에 여빈이가 가족간에 화제거리 및 웃음꽃을 제공한 고맙고도 예쁜 주인공이 되었다.

이 모습은 TV를 보며 무언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소파에 기대어 TV 시청권을 독차지하려고 리모콘은 손에 쥐고 마음 편하게 시청 중...

 

 

어떤 장면인지 TV 화면을 매우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다.

 

 

할머니와 장난을 치며...

 

개구쟁이 아니 왈가닥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모습은 마치 사내아이 같다...

 

 

노는 모습이 어느 사내아이 못지않게 활발하고 명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