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유적

경남 고성. 당항포 해전관

백산(栢山) 2015. 1. 14. 10:59

 

당항포 해전관.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 관광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울린 당항포대첩을 길이 후손에게 전하고자 관광지로 조성한 곳으로 당항포 해전관을 비롯하여 당항포 대첩기념탑, 거북선 체험관, 충무공디오라마관, 임진란창의공신현충탑, 숭충사 등이 건립되어있다.


 

당항포 해전관 내의 해전 모형도.

 

고성 당항포 해전(固城 唐項浦 海戰)

 

임진왜란 때인 1592년 6월 5일.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고성(固城)의 당항리 앞 바다에서 왜선을 격파한 해전.


① 제1차 해전 : 1592년(선조 25) 6월 앞서 있었던 당포해전 때 도주한 왜선이 당항포에 머무르고 있음을 탐지한 전라좌수사 이순신(李舜臣)이 전라우수사 이억기(李億祺), 경상우수사 원균(元均)과 합세하여 51척으로 공격, 왜선 26척을 격파하고 적수(賊首) 50여급을 베는 전과를 올렸다.

 

② 제2차 해전 :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로 임명된 이순신이 한산도에서 왜적의 동향을 살피던 중 1594년 3월 왜선 31척이 당항포로 이동하고 있음을 탐지하였다.

 

이에 삼도수군을 먼저 견내량(見乃梁)과 증도(甑島) 근해에 배치, 왜선의 퇴로를 막고 조방장(助防將) 어영담(魚泳譚)에게 군사 31인을 주어 왜선을 치게 하여 당항포 근해의 왜선 10척을 격파하였다.

 

이어서 전군이 일제히 공격하여 포구(浦口)에 정박한 나머지 21척을 모두 불태웠다. 동일한 지역에서 두 번이나 왜선을 크게 무찌른 당항포 해전은 이순신의 주도치밀한 작전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 웹사이트 -


 

해전 모형도.

 

 

해전관 모형 배치도.

 

 

조선 거북선.

 

 

조선 판옥선.

 

 

조선 함선 한선.

 

 

일본 왜선 아다케.

 

 

일본 왜선 세키부네.

 

 

일본 왜선 고바야.

 

 

충무공 당항포 대첩기념탑.

 

 

당항포 대첩 기념탑 안내문.

 

 

당항포 1차 해전도.

 

 

거북선 체험관.

*현재 수리중으로 주변이 어수선하다.

 

 

거북선 안내문 표지석.

 

 

거북선 내 함포와 함포수 모형.

 

 

거북선 내 장전된 함포들.

 

 

거북선 내 장령실.

 

 

충무공디오라마관.

 

 

충무공디오라마관 안내문.

 

 

충무공디오라마관 내부.

 

 

임진란창의공신현충탑.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분연히 궐기하여 적을 무찔렀던 고성지역 의병 44인의 충혼의백을 기리고 충의 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1986년에 세워진 탑으로 높이는 11.8m입니다.            

 

 

 

임진란창의공신현충탑 안내문.

 

 

폐함선 : 수영함.

 

 

해질무렵의 당항포.

 

숭충사는 별도로 게재하겠습니다.

 

 

답사: 2015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