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영암. 마한문화공원

백산(栢山) 2015. 3. 13. 10:24

 

마한문화공원 안내석.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

 

 


마한문화공원은 2004년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에 산재한 대형 고분과 고인돌 등 고대 문화 유적의 발굴, 복원과 정비, 개발 등을 통해 관광 자원화를 위한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을 본격 추진하였다. 이 사업으로 나주 복암리 고분 전시관을 비롯해 함평 묘제 전시관, 마한 고분 역사 공원, 자연 생태 공원, 반남 고분 역사 공원, 자미산성, 지석묘 공원 등이 조성되거나 복원되었다. 마한 문화 공원은 영산강 유역에 분포되어 있는 고대 옹관 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 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명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부지 면적 18만 9090㎡에 건축물은 월지관, 몽전, 남해신사, 남초당, 북초당, 국토 미니어처 연못, 레일 바이크, 변전실, 남해당, 팔각정 화장실, 남해당 화장실, 내동리 고분군 화장실, 신연리 고분군 화장실 등 11동이 있다.

 

마한문화공원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월지관(月支館) 전경.

 

월지관은 전시관으로 옹관고분을  형상화한 건물로 마한 54개 소국 중 으뜸인 월지국에서 취한 이름으로 출토된 유물전시관과 사무실 및 영상실이 있다.

 

 

마한문화공원 안내판.

 

 

월지관 입석.

 

월지관 이름에 대한 설명문.

 

유적 현황판.

 

월지관 내에 전시되어있는 발굴된 각종 유물.

 

발굴된 각종 유물.

 

월지관 내에 게시된 마한의 각종 자료.

 

마한의 농경문화와 형성과 발전 안내문.

 

월지관 내부 영상실.

 

월지관에서 몽전 방면으로 바라본 마한문화공원의 넓은 광장의 잔디밭.

왼편으로 북초당과 남초당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남초당(南草堂)과 북초당(北草堂)

관람객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남북초당으로 명명되었다.

 

몽전(夢殿)

마한시대의 출토된 유물을 보며 직접 발굴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몽전 내부의 발굴터.

 

출토된 각종 유물 안내판.

 

각종 유물이 출토된 현장.

 

지배자들의 무덤 안내.

 

유물이 출토된 현장.

 

남해망루(南海望樓)

남해망루 앞에 마한 54개국 국기가 반원형 상태로 게양되어 나부끼고 있다.

 

마한 54개국의 국기가 게양된 위치 표시.

 

남해망루.

 

남해망루 입구에 설치된 청동 잔무늬거울.

 

청동 잔무늬거울 안내문.

 

남해망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한 54개국 국기와 몽전.

 

남해망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암 들녘과 영산강 줄기.

 

나주 동강면 들녘.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신사.

 

탐방: 2015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