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나주. 국립나주박물관

백산(栢山) 2015. 7. 13. 10:02

 

국립나주박물관.

 

 

전남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나주시 반남면 자미산 자락에 들어선 박물관은 7만427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면적 1만1086㎡) 크기로 지어졌다. 마한시대 옹관고분 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기 위해 시내가 아닌 나주 외곽에 자리 잡았다. 삼국시대 유적인 반남고분군(사적 513호) 인근이며 복암리 고분군(사적 404호)과는 8㎞ 거리다.

 

전남 첫 국립박물관에는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가 망라돼 있다. 1층 제1전시실은 나주 신촌리 9호분과 복암리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된다. 지하 1층 제2전시실은 개방형 수장고와 고고학 체험시설로 꾸며졌다.

 

전시관에는 첨단 정보기술(IT)이 접목돼 스마트폰으로 전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접촉감지(NFC) 기능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만 다운받으면 전시 안내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국립박물관 최초로 개방형 수장고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총 6곳의 수장고 중 2곳에 관람창을 설치해 유물을 보관하는 방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 출처 / 웹사이트 - 

 

박물관 전경.

 

 

박물관 정원에 넓은 잔디밭.

 

 

박물관 종합안내판.

 

 

박물관 입구.

 

 

전시관 안내판.

 

 

 

 

제1 전시실.

 

 

고기잡이 기술의 발달.

 

 

고기잡는 모습.

 

 

해남 군골리 조개무지.

 

 

돌칼.

 

 

고인돌을 옮기는 모습.

 

 

출토된 토기.

 

 

독널(옹관)

 

 

 

 

 

 

 

 

독널무덤에 넣은 물건들.

 

 

 

 

영산강 사람들의 토기.

 

 

원통모양의 토기.

 

 

 

 

고려시대의 배. 나주선.

 

 

청해진과 통일신라시대 해상교통로.

 

 

중. 근세 무덤 속의 그릇.

 

 

 

 

청동기시대의 석기들.

 

 

순천 서평리 쌍암교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

 

 

 

 

 

 

젓가락, 수저, 다리미.

 

 

 

 

제2 전시실.

 

 

발굴 현장 모습.

 

 

수장고에 보관중인 발굴된 각종 토기.

 

 

수장고에 보관중인 발굴된 독널(옹관)

 

 

 

 

 

 

 

 

 

탐방: 2015년 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