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등대 전경.
등록문화재 제129호.
전남 나주시 영산동 659-11.
일명 영산포 자기수위표라고도 불리는 이 등대는 1915년에 건립되어 해상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산업 시설물이다.
내륙 하천가에 있는 등대로써, 등대 기능뿐만 아니라 해마다 범람하던 영산강의 수위 관측 기능도 하고 있었다.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몸통에는 거푸집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등대로서는 이른 시기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영산포 등대 안내문(등록문화재 제129호)
영산포 등대 주변에 황포돛배 선착장이 있어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등대 상단 부분.
등대 내부 시설.
영산포 등대 가까히 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의 거리가 있다.
*201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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