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탐방

전남 진도. 오산 선돌. 향토문화유산 제1호.

백산(栢山) 2016. 11. 21. 09:00

 

 

진도 오산 선돌.

 

향토문화유산 제1호.
2001년 10월 30일.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501-1(묘역 내)

 

선돌은 길쭉한 자연석이나 일부만을 가공한 거석(巨石)을 똑바로 세워 기념물 또는 신앙대상물 등으로 삼는 유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명 입석(立石)이라고도 하며, 고인돌, 열석과 함께 대표적인 거석문화의 하나이다.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극히 적은 숫자이며, 오산리 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으로 전남지역의 선돌 중에 가장 큰 규모의 거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돌 옆에 2기의 고인돌과 함께 뒷날의 연구자료로 쓰여야 할 필요가 있다.

 

 

고군 오산 선돌 표지석 옆으로 선돌과 고인돌이 보인다.

 

 

 

오산 선돌 표지석.

 

 

 

오산 선돌 안내문.

 

 

 

오산 선돌.

 

 

 

선돌 뒷쪽으로 고인돌이 보인다.

 

 

 

선돌과 묘 봉분.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