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나주. 체암 나대용장군 기적비

백산(栢山) 2016. 11. 25. 09:00

 

체암 나대용장군 기적비.

 

 

나주시 문평면 산호리 53-5 (체암로 252)

 

 

체암 나대용장군은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 막하에서 거북선 건조에 전력을 기울인 실질적인 공로자로 평가되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인 이순신장군을 훈련원주부의 신분으로 찾아가 그 제작을 협의 하니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았고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북선 3척을 처음으로 진수했다 한다.

 

나대용장군은 충무공과 함께 사천승첩을 비롯하여 당포전, 당항포전, 견내량전, 안골포전, 노량대첩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고 쾌속정인 해추선을 발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충무전서〉 〈난중일기〉〈조선왕조실록〉등에서 뒷받침해 주고 있다.

 

- 웹사이트 -

 

 

*1975년 11월 16일.

체암 나대용장군 기적비 제막.

 

 

체암 나대용장군 기적비 안내문.

 

 

체암 나장군 기적비.

 

 

기적비문.

 

 

 

 

 

이은상 짓고

신호렬 쓰다.

 

 

기적비 머릿돌.

 

 

기적비 받침돌.

 

거북선 모형을 하고 있다.

 

 

*20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