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무안. 백련마을 홍련군락지

백산(栢山) 2017. 8. 30. 09:00

 

무안 백련마을 홍련군락지.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75-8.

 

 

 

나주 우습제를 다녀오는 길에 무안 회산백련지 방면으로 방향을 잡고 가는데 회산백련지 못 미쳐 부근에 홍련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촬영에 열중하고 있어 차를 멈추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홍련을 촬영하였다.

 

 

이 마을을 이름하기를 백련 흑콩마을(두레미 마을)이라고 한다.

 

 

무안 백련 흑콩마을(두레미 마을)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연락처 010-6616-5829(이정진_두래미마을)
010-4631-3218(이장)


*백련과 간척지로 유명한 곳, 무안 백련 흑콩 마을(두레미 마을)*
두레미 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철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두레미 마을의 사계절*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 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흑콩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솔솔해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 웹사이트 -

 

 

 

 

 

 

 

 

 

 

 

 

 

 

 

 

 

 

마을 앞 들녘.

 

 

 

 

마을 길 옆의 고구마밭.

 

 

마을 길 옆 호박밭.

 

 

2017.08.19.